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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131381/백한솔/행복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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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한솔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16-06-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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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서부터 6월까지 저는 꽃메요양원 에 봉사를 갔습니다. 꽃메요양원에 봉사를 처음으로 간게 어제 같은데 벌써 6월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일주일에 2번씩 어르신 프로그램보조, 목욕보조 등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요양원에 봉사하러 갔을 때는 어르신들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어르신들한테 어떤 말을 해야할지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 옆에서 프로그램 보조를 하고, 목욕

하시고 나면 머리를 말려드리면서 어르신들한테 다가갈 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요양원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현장이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는지, 요양원의 문제점 등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기억이 남는 순간은 어르신들 목욕보조 할 때입니다. 어느 한 어르신이 목욕 하시기를 싫어하셔서 난폭한 행동을 하시는데 선생님은 어르신을 달래가면서 끝까지 씻겨드리고 머리도 말려주시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저는 사회복지사 의 마음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도와 서류 정리를 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일이 다양하고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끝내면서 3개월 동안 봉사를 잘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는 하나 아직 미숙한 점들이 마나 어르신들하고 말하고 있으면 처음에는 반응을 잘하다가 나중에는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고, 그리고 어르신 옷을 입혀드리는데 기술이 부족해서 힘들었고, 많은 부분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미흡한 부분을 줄이고 어르신들한테 더 다가가기 위해 앞으로도 요양원에 봉사를 나가서 더 열심히 어르신들한테 다가갈려고 노력하고 케어 기술도 열심히 배울것입니다.



3개월 동안 봉사 활동을 하면서 저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하는 시간동안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하고 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요양원에 봉사를 가면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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