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과/155366/김여경/ 값진 경험을 통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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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났고, 지금은 한 학기를 마무리 하는 시기입니다.
이번학기는 유난히 연주가 많아 자원봉사를 하는 것은 모험에 가까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번 학기에 비해 바쁘고 피곤했지만
한편으론 바빴던 만큼 제 일에 충실 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길게만 느껴졌던 30시간이었지만 꾸준히 단체에 나가다 보니 그에 2배에 가까운 시간을 채웠고
낯설었던 플레이 드림 단체에서는 악장이 되어 처음오는 학생들을 챙길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 졌습니다.
순식간에 한 학기가 지나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와 동기들은 여전히 플레이 드림 단체에 봉사를 나가고 있고
그 곳에서 저는 악장과 파트장, 아이들을 가르치고 사람을 대하는 법 등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봉사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봉사를 하며 앞으로의 음악생활과 꿈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런 기회를 잡아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여러방면으로 성장하는 한 학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번학기는 유난히 연주가 많아 자원봉사를 하는 것은 모험에 가까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번 학기에 비해 바쁘고 피곤했지만
한편으론 바빴던 만큼 제 일에 충실 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길게만 느껴졌던 30시간이었지만 꾸준히 단체에 나가다 보니 그에 2배에 가까운 시간을 채웠고
낯설었던 플레이 드림 단체에서는 악장이 되어 처음오는 학생들을 챙길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 졌습니다.
순식간에 한 학기가 지나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와 동기들은 여전히 플레이 드림 단체에 봉사를 나가고 있고
그 곳에서 저는 악장과 파트장, 아이들을 가르치고 사람을 대하는 법 등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봉사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봉사를 하며 앞으로의 음악생활과 꿈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런 기회를 잡아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여러방면으로 성장하는 한 학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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