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151516 장서희/베푸는 삶
페이지 정보

본문
"베푸는 삶"
저는 C.C.C동구노인 복지센터에 있는 아가페 의료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C.C.C동구노인복지센터로 봉사활동지를 선택하게 된 동기에는 동아리재단에서 운영하는 복지센터였기 때문에 눈이 갔었던 것 같습니다.
C.C.C동구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할 것 중에 제가 그곳에서 내가 그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는데 제 전공인 간호를 살려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아가페 의원으로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가페 의원은 몸이 안좋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간호해드리는 일을 주로 했습니다. 저는 처음 가서 일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차근차근 배워나가자는 생각으로 간호실습생들 과 함께 모르는 일들을 배워나갔습니다. 한방침 준비해놓는 것과 주사기를 세팅해놓는 일, 진료차트들을 정리해서 다시 제자리에 꽃아놓는일, 어르신들 혈압과 체중등을 재는일등등 아직 2학년이라서 아직 임상경험이 없는 저로써는 가슴뛰기도 하고 이론으로만 배웠던 일들을 손으로 직접한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어르신들에게 피해는 끼치지 않을까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더 정신 똑바로 차려서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물리치료실에서는 전기치료와 수액맞으시는 일,도장 찍는일등 을 도맡아 일했습니다. 아무래도 물리치료실에서 대부분 어르신들과 많이 접촉하게 되는데 어르신들이 대부분 저를 간호사라고 불러주시는데 처음이라 많이 서툴러서 어르신들이 웃으시면서 “천천해 해두되 학생”이라고 친절히 웃으시면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C.C.C동구노인센터 반대편에 급식 도우미 분이 많이 부족해서 그쪽으로 투입하게 됬습니다. 어르신들이 식당에서 앉아 계시고 저희가 밥과 반찬들을 나누어 드렸는데 이런 봉사활동은 처음이라 반찬은 어느정도를 줘야하는지 잘 몰라 양 조절에 많이 실패해서 힘들었습니다. 또 그날따라 어르신들이 많아 오래 서있었어야 했지만 밥 드시는 모습을 보니까 힘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어르신들마다 다르시지만 밝게 눈 마주치면서 감사하다고 진심으로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 느낀건 정말 봉사를 꾸준히 생활화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제가 이 봉사에 숙달되기 까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 되기도 했고 인생에 있어서 꾸준한 봉사란 다른 사람에게 나의 것들을 나누어 주고 베푸는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오히려 나의 삶을 풍부하고 행복을 주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랑만 받아왔던 제게 사랑을 나누는 것 또한 큰 행복이란걸 알게해준 뜻 깊은 봉사활동이였던 같습니다.
저는 C.C.C동구노인 복지센터에 있는 아가페 의료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C.C.C동구노인복지센터로 봉사활동지를 선택하게 된 동기에는 동아리재단에서 운영하는 복지센터였기 때문에 눈이 갔었던 것 같습니다.
C.C.C동구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할 것 중에 제가 그곳에서 내가 그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는데 제 전공인 간호를 살려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아가페 의원으로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가페 의원은 몸이 안좋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간호해드리는 일을 주로 했습니다. 저는 처음 가서 일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차근차근 배워나가자는 생각으로 간호실습생들 과 함께 모르는 일들을 배워나갔습니다. 한방침 준비해놓는 것과 주사기를 세팅해놓는 일, 진료차트들을 정리해서 다시 제자리에 꽃아놓는일, 어르신들 혈압과 체중등을 재는일등등 아직 2학년이라서 아직 임상경험이 없는 저로써는 가슴뛰기도 하고 이론으로만 배웠던 일들을 손으로 직접한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어르신들에게 피해는 끼치지 않을까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더 정신 똑바로 차려서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물리치료실에서는 전기치료와 수액맞으시는 일,도장 찍는일등 을 도맡아 일했습니다. 아무래도 물리치료실에서 대부분 어르신들과 많이 접촉하게 되는데 어르신들이 대부분 저를 간호사라고 불러주시는데 처음이라 많이 서툴러서 어르신들이 웃으시면서 “천천해 해두되 학생”이라고 친절히 웃으시면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C.C.C동구노인센터 반대편에 급식 도우미 분이 많이 부족해서 그쪽으로 투입하게 됬습니다. 어르신들이 식당에서 앉아 계시고 저희가 밥과 반찬들을 나누어 드렸는데 이런 봉사활동은 처음이라 반찬은 어느정도를 줘야하는지 잘 몰라 양 조절에 많이 실패해서 힘들었습니다. 또 그날따라 어르신들이 많아 오래 서있었어야 했지만 밥 드시는 모습을 보니까 힘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어르신들마다 다르시지만 밝게 눈 마주치면서 감사하다고 진심으로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 느낀건 정말 봉사를 꾸준히 생활화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제가 이 봉사에 숙달되기 까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 되기도 했고 인생에 있어서 꾸준한 봉사란 다른 사람에게 나의 것들을 나누어 주고 베푸는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오히려 나의 삶을 풍부하고 행복을 주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랑만 받아왔던 제게 사랑을 나누는 것 또한 큰 행복이란걸 알게해준 뜻 깊은 봉사활동이였던 같습니다.
- 이전글간호학과/151384 전승연/'win-win' 16.05.06
- 다음글간호학과/151717/조규윤/아이의 마음 16.05.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