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161435 송다준/새로운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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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제가 자원봉사론 교양과목 수업을 들으며 느끼고 알아간것을 전하고싶습니다.
우선 제가 자원봉사론과목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다른 학우분들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평소 봉사에 관심이많고 학과의 특성상 봉사에 많은영향을 받기에 자원봉사론과목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수강신청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하필이면 공강시간이었던 금요일에 강의가 있었기때문인데요.
다행히 첫 수업시간때 대부분시간을 실습시간으로 채운다는걸 듣고 안심하며 공강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자원봉사기관을 찾는시간땐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전까지 해본 봉사는 학교선생님들께서 미리 연결을 해놓은 기관을 방문해서 저는 몸만가면 됬었는데요.
이번엔 제가 직접 기관을 알아보며 신청하는거였던지라 퇴짜도 몇번 맞아보고 신청서도 몇번 잃어버렸구요
결국 같이 수업을 듣던 선배님에 도움으로 기관을 선정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선정하게된 기관은 소화자매원입니다..
소화자매원은 여성장애인들을 위한 요양보호소로
여성환우분들을 요양하며 재활치료까지 병행하는 기관입니다.
이곳에서 놀란점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이지만 적지만 남성환우분들도 있었던 겁니다.
그 분들은 시설이 개설됨과 동시에 함께한 환우분들이었는데요. 이 시설이 개설된지 오랜시간이 지난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큰 시설과 다른지역까지 뿌리를두며 짧은 시간에 큰 발전을 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게된 활동은 행정업무및문서작업이었습니다.
미리 안내된 상황이었지만 시설에 찾아가보니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많이 다른 활동이었습니다.
같이 봉사를하는 선배님은 직접 환우분들과 마주쳐 소통하며 작업하게되었는데요.
그와 반대로 저는 소망의집이라는 센터건물안에서 다른 환우분들과의 접촉은 거의 없이 문서만을 만지며 키보드나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처음 한 활동은 문서작업이라 할것도 없이 미리 작업된 문서를 검토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눈만 아프고 살짝 실망하기도 했지만 사실 활동을 하고나서 깨닫게 된점이 있습니다.
사실 미래에 취업하게되면 활동보다는 이런 행정업무가 나의 주된업무가 되게 된다는것이라는걸요.
그 후엔 나중에 할일을 미리 체험해보는것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노력에 보상이라도 하는지 절 담당하는 팀장님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일 잘한다는 칭찬도 받고있습니다.
비록 일이 고될진 몰라도 이전까지 해보지 못한 활동을하며 수요일이 기다려지게 되는 이유가 되었으며 앞으론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생각하게되는 경험이 되고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봉사기간동안 다시 새로운 깨달음이 있기를 기대하며 첫번째 자원봉사론 봉사후기를 마칩니다.
우선 제가 자원봉사론과목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다른 학우분들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평소 봉사에 관심이많고 학과의 특성상 봉사에 많은영향을 받기에 자원봉사론과목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수강신청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하필이면 공강시간이었던 금요일에 강의가 있었기때문인데요.
다행히 첫 수업시간때 대부분시간을 실습시간으로 채운다는걸 듣고 안심하며 공강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자원봉사기관을 찾는시간땐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전까지 해본 봉사는 학교선생님들께서 미리 연결을 해놓은 기관을 방문해서 저는 몸만가면 됬었는데요.
이번엔 제가 직접 기관을 알아보며 신청하는거였던지라 퇴짜도 몇번 맞아보고 신청서도 몇번 잃어버렸구요
결국 같이 수업을 듣던 선배님에 도움으로 기관을 선정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선정하게된 기관은 소화자매원입니다..
소화자매원은 여성장애인들을 위한 요양보호소로
여성환우분들을 요양하며 재활치료까지 병행하는 기관입니다.
이곳에서 놀란점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이지만 적지만 남성환우분들도 있었던 겁니다.
그 분들은 시설이 개설됨과 동시에 함께한 환우분들이었는데요. 이 시설이 개설된지 오랜시간이 지난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큰 시설과 다른지역까지 뿌리를두며 짧은 시간에 큰 발전을 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게된 활동은 행정업무및문서작업이었습니다.
미리 안내된 상황이었지만 시설에 찾아가보니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많이 다른 활동이었습니다.
같이 봉사를하는 선배님은 직접 환우분들과 마주쳐 소통하며 작업하게되었는데요.
그와 반대로 저는 소망의집이라는 센터건물안에서 다른 환우분들과의 접촉은 거의 없이 문서만을 만지며 키보드나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처음 한 활동은 문서작업이라 할것도 없이 미리 작업된 문서를 검토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눈만 아프고 살짝 실망하기도 했지만 사실 활동을 하고나서 깨닫게 된점이 있습니다.
사실 미래에 취업하게되면 활동보다는 이런 행정업무가 나의 주된업무가 되게 된다는것이라는걸요.
그 후엔 나중에 할일을 미리 체험해보는것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노력에 보상이라도 하는지 절 담당하는 팀장님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일 잘한다는 칭찬도 받고있습니다.
비록 일이 고될진 몰라도 이전까지 해보지 못한 활동을하며 수요일이 기다려지게 되는 이유가 되었으며 앞으론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생각하게되는 경험이 되고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봉사기간동안 다시 새로운 깨달음이 있기를 기대하며 첫번째 자원봉사론 봉사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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