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157237/김가연/봉사가주는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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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던 봉사가 어느덧 끝이 났다.
처음엔 어떻게 30시간을 채우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즐기면서 봉사를 하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30시간이 채워졌지만 가끔은 너무 힘든 나머지 하루 정도는 쉬어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도 들었었다.
처음엔 프로그램 보조 업무도 맡아서 했는데 중반에 들어서부터는 거의 사무업무 보조를 맡게 되었다.
사실 봉사를 가면 이용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보조로 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사무업무 보조를 하는 동안 몇 시간은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 프로그램 입력을 했는데 어깨도 많이 아프고, 눈도 많이 아파서 속으론 짜증(?)도 나고 그랬지만,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현장에 나가면 어차피 할 줄 알아야 하는 거라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이번에 봉사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정말 딱 한번 프로그램 보조 역할로 참여해서 짧은 시간동안 함께 있었는데 다음에 봉사하러 복지관에 갔을 때 날 기억하고는 “선생님 또 왔어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봉사를 하러 복지관을 가는 동안 날 기억해주고 있는 이용인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날 힘들고 지쳤던게 눈 녹듯 사라졌다.
그동안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었던 장애인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선입견이 봉사를 통해서 많이 바뀌었고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에 대한 반성도 하게 되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기 전에는 봉사를 할까 말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수업을 통해서 봉사의 의미도 알게 되었고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어서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하고 앞으로 시간이 될 때마다 틈틈이 봉사를 다녀야겠다.
처음엔 어떻게 30시간을 채우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즐기면서 봉사를 하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30시간이 채워졌지만 가끔은 너무 힘든 나머지 하루 정도는 쉬어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도 들었었다.
처음엔 프로그램 보조 업무도 맡아서 했는데 중반에 들어서부터는 거의 사무업무 보조를 맡게 되었다.
사실 봉사를 가면 이용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보조로 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사무업무 보조를 하는 동안 몇 시간은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 프로그램 입력을 했는데 어깨도 많이 아프고, 눈도 많이 아파서 속으론 짜증(?)도 나고 그랬지만,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현장에 나가면 어차피 할 줄 알아야 하는 거라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이번에 봉사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정말 딱 한번 프로그램 보조 역할로 참여해서 짧은 시간동안 함께 있었는데 다음에 봉사하러 복지관에 갔을 때 날 기억하고는 “선생님 또 왔어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봉사를 하러 복지관을 가는 동안 날 기억해주고 있는 이용인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날 힘들고 지쳤던게 눈 녹듯 사라졌다.
그동안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었던 장애인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선입견이 봉사를 통해서 많이 바뀌었고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에 대한 반성도 하게 되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기 전에는 봉사를 할까 말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수업을 통해서 봉사의 의미도 알게 되었고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어서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하고 앞으로 시간이 될 때마다 틈틈이 봉사를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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