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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뜻깊은 시간/뷰티미용학과/141179/안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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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미영
댓글 0건 조회 558회 작성일 15-12-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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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가기전에 가기싫다는생각과 가서 어떻게할지 30시간은 어떻게 채울지 처음엔 많이 막막했다.

막상가고나니 가기싫다는생각을 한것도 어떻게할지 고민한것도 그런생각을 한게 부끄러웠다.

기관에가면 계시느 기관장님도 봉사활동을 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도 직원분들도 모두가 밝은웃음을 잃지않으시고 항상웃으면서 반겨주셨다.항상 오면 반겨주시고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셨다. 봉사를 하러온 사람이면 그냥 봉사만 시키셔도 될텐데 나눔이 참값지고 행복하다고 하시는 기관장님의 말씀에따라 나에게도 나눔을 알려주시고 깨닳게 해주셨다. 봉사를하다보니 내가알고 있던것보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봉사라고하면 그냥 말벗이되드리거나 밥(도시락)같은것을 배달해드리고 끝나는줄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일상생활 씻고 밥먹고 병원가고 그런사소한것들까지 도움을 필요로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자원봉사자분들은 항상 불평하나 없이 즐겁게 봉사하시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자기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자기가 봉사하면서 모시는분이기 때문에 책임감을가지고 가족처럼 챙기시며 봉사하시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처음에도 그랬지만 봉사를 한두번갈때에는 나눔의 행복 나눔의 기쁨이 무엇인지 잘 이해할수 없었다.

그러나 몇번더 가고나니 나눔의 행복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게 되었다.

이번봉사때는 기관에서 봉사하게되어 평소생각해왔던 어르신들 말벗 되드리기 아이들돌보기 등을 해보지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다음에봉사는 말벗이 되어 드리고 아이들 돌보는 봉사를 해보고싶다.

나눔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만큼 처음보다는 좋은 마음으로 더 봉사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할수 있을꺼같다.봉사와 나눔과 거리가 멀었던 내가 자원봉사론이라는 수업을 들음으로써 나눔과 봉사의 기쁨을 알수있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알차고 보람찬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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