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151519/이민경/순수한아이들속에서 발견한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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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부 151519 이민경입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매주 월요일마다 교육봉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매번 갈 때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반갑게 웃으면서 보고 싶었다며 저에게 인사를 건네주는 것을 시작으로 저의 긴장은 풀렸습니다. 살갑게 먼저 인사를 해주는 아이들을 보고 아이들이 나를 기억해주고 반가워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뿌듯하고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봉사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매번 갈 때마다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와 있는 아이가 있는데 항상 먼저 다가와서 거리낌 없이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주고 오늘 겪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아이가 있습니다. 해맑게 웃으면서 말해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정이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보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편하게 대해주는 모습이 어른인 나보다 낫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다가와준 아이가 고마워서 저도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렇게 그 아이와 정을 쌓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착하고 대견한 아이가 있는 반면에 말대꾸를 하는 아이도 있고 계속 장난만 치면서 공부하는 아이까지 방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수업시간 인데도 불구하고 장난만 치고 공부는 안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저는 이런 상황에서 야단을 치면 제 말을 무시하고 안들을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장난치지 말고 자리에 앉아 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혼내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당연한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럴때는 고민하지 말고 잘못된게 무엇인지 확실하게 말해줘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교육봉사를 하면서 아이들한테 배운 점도 많지만 거기 계신 사회복지사분들을 보고 배운 점도 많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딱 한번 그것도 4시간 30분밖에 봉사를 안하는데 이것도 힘들다고 말하는 내가 과연 사회복지사가 될 자격이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가 끝나면 사무실에 들려 선생님들께 인사를 건네고 나오는데 사무실에 계신 사회복지사분들은 우리가 들어온지도 모르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꼭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이루어 나중에 나도 저렇게 열정적으로 일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봉사를 하면서 힘들고 지친적이 많았지만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훌륭한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이루어 복지에 힘쓰고싶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매주 월요일마다 교육봉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매번 갈 때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반갑게 웃으면서 보고 싶었다며 저에게 인사를 건네주는 것을 시작으로 저의 긴장은 풀렸습니다. 살갑게 먼저 인사를 해주는 아이들을 보고 아이들이 나를 기억해주고 반가워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뿌듯하고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봉사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매번 갈 때마다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와 있는 아이가 있는데 항상 먼저 다가와서 거리낌 없이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주고 오늘 겪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아이가 있습니다. 해맑게 웃으면서 말해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정이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보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편하게 대해주는 모습이 어른인 나보다 낫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다가와준 아이가 고마워서 저도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렇게 그 아이와 정을 쌓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착하고 대견한 아이가 있는 반면에 말대꾸를 하는 아이도 있고 계속 장난만 치면서 공부하는 아이까지 방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수업시간 인데도 불구하고 장난만 치고 공부는 안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저는 이런 상황에서 야단을 치면 제 말을 무시하고 안들을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장난치지 말고 자리에 앉아 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혼내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당연한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럴때는 고민하지 말고 잘못된게 무엇인지 확실하게 말해줘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교육봉사를 하면서 아이들한테 배운 점도 많지만 거기 계신 사회복지사분들을 보고 배운 점도 많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딱 한번 그것도 4시간 30분밖에 봉사를 안하는데 이것도 힘들다고 말하는 내가 과연 사회복지사가 될 자격이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가 끝나면 사무실에 들려 선생님들께 인사를 건네고 나오는데 사무실에 계신 사회복지사분들은 우리가 들어온지도 모르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꼭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이루어 나중에 나도 저렇게 열정적으로 일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봉사를 하면서 힘들고 지친적이 많았지만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훌륭한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이루어 복지에 힘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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