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전체 사이트맵

자료실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모두가 꿈꾸는 세상

사회복지학부

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151515/문가람/새로태어나는 내 자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문가람
댓글 0건 조회 453회 작성일 15-11-06 22:20

본문

새로 태어나는 내 자신

저는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 입학하면서 봉사를 꾸준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2학기에 자원 봉사론 이라는 교양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원 봉사라는 과목을 듣다보니 봉사에 대한 마음이 더욱 더 커졌습니다. 그러나 봉사는 영아일시보호소에서 하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 때문에 인애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첫날에 봉사를 하였습니다. 주로 역할은 방과 후 초등학교 1학년을 보조로 가르치는 일과 반 청소를 하는 것 이였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봉사를 하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어린아이들을 안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을 안 좋아하였지만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하였지만 봉사를 하다 보니 점점 재미가 있어지고 어린아이들한테도 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마다 꾸준한 봉사를 하다 보니 재미는 있었지만 몸이 고단하였습니다. 아이들도 저를 많이 따르고 좋아하였지만 악을 지르거나 뛰어다니는 행동을 많이 하여서 통제하기가 어려웠지만 화를 너무 내면 아이들이 울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 때문에 제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찡찡 거린다고 오냐오냐 하면 안 된다는 점과 화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사가 봉사만 잘해야 된다는 생각만 하였는데 그것이 아니다 라고 느꼈습니다. 봉사만 잘해야 된다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길이 아니라 헌신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도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계속 느낀 것 도 많다보니 공부를 하더라도 꾸준히 열심히 하여야 겠 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육 쪽으로 안가도 다양한 봉사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맞는 일이 다 각각 다르기 때문에 봉사를 여러별로 다 해보면 자기랑 맞는 봉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병원에서 봉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정신보건으로 하고 싶기 때문에 병원에서 봉사를 해볼 것입니다.

봉사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경험을 함으로 써 제가 새롭게 태어 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봉사는 참 어려운 것 같다고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꾸준함과 헌신과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보육쪽은 따뜻한 웃음이 필요하고 보듬아주고 안아주는 사랑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번봉사를 하면서 어린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이 생기고 더욱더 열심히 봉사를 해야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끈기가 부족해서 봉사를 하다가 포기하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제가 존경 스럽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봉사는 제 삶의 소중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생활에 많이 충족되고 봉사를 하면 소중함도 느껴지고 사랑과 헌신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봉사는 그만큼 저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같습니다. 봉사를 하게 됨으로써 제 자신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봉사는 힘든 것이 아니라 소중하다 그만큼 일깨워 준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사회복지학부에 들어온 것이 저에게는 행복감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 교양과목을 선택하여서 듣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다음에는 못듣더라도 교수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자원봉사론 이라는 과목이 있어서 봉사를 꾸준히 함으로써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우분들 한테도 자원 봉사론이라는 과목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저처럼 봉사에 대해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사람이 많아 지면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더욱더 크게 번창하게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회복지사는 소중함과 사랑을 멀리멀리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