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공학과 114357 정명희 / 내 인생에 1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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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훌쩍 지나갔던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에서 군대에 처음 입대하여 한 달 간 기초 훈련기간이 가장 시간이 빨리 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자원봉사를 하고난 후 내 인생에 가장 빨리 지가 갔던 한 달 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끝나는 것이 아쉽기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과 정이 들어서 그런지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해준 시간은 이미 끝이 났지만 더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회 복지사분한테 한 주 더하고 싶다고 말하니 흔쾌히 그렇게 해주면 저희가 고맙다고 말하여 한 주 자원봉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토요일이 되어 1시에 맞춰 참빛 요양원을 갔습니다.
주말마다 참빛 요양원에 와서 자원봉사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할 일을 물어보고 찾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의 어색함과 어리둥절함을 생각하니 웃음도 나고 내가 자원봉사를 하면서 적응도 해 가는 것이 뿌듯했습니다.
도착해서 가을이 끝나갈 무렵이라 그런지 건물 밖 마당에 떨어진 낙엽들이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낙엽들을 빗자루로 쓸어 잘 정리하고 여느 때처럼 1층부터5층까지 청소를 하는 것이 였습니다. 할아버님과 할머님 분들께 인사를 하고 휴게소를 청소기로 청소를 한 후 밀걸레로 바닥을 닦고 의자 및 소파를 들어내어 구석구석 청소를 하였습니다.
휴게소 청소 후 호실에 들어가 청소하러왔다고 말한 후 호실도 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하고 밀걸레를 이용해 바닥도 닦아드렸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서 매번 올 때 마다 환하게 웃으시며 우리를 반겨주웠습니다. 매주 오다보니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과 장난도 치며 이야기도하고 내게 친 손주처럼 대해주셔서 저 또한 저희 친 할머니처럼 편히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유독 저를 반겨주시던 할머니께서는 저에게 할머니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셨던 것을 저에게 조언처럼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내가 살면서 인생에 전부는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님께서는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학벌이나 능력도 인생에 도움은 되지만 네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는 기초 공부가 밑바탕이 되어야한다고 아무리 공부가 싫어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남들한테 무시를 받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할머님의 조언 한마디를 듣고 내가 앞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찾고 그 하고 싶어 하는 것에 있어서는 많은 공부를 해야만 실패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고 대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봉사를 끝내고 보니까 내가 자원봉사를 하면서 내가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아닌 나에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인생경험이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며 내가 주는 것 보단 받는 것이 더 많아 왼지 모를 뿌듯함이 컸던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론 때문에 자원봉사를 시작하게는 되었지만 자원봉사를 통해 너무 많은 깨달음을 얻어 간 것 같아 제게 있어서 다시 찾아오지 않을 아주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해준 시간은 이미 끝이 났지만 더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회 복지사분한테 한 주 더하고 싶다고 말하니 흔쾌히 그렇게 해주면 저희가 고맙다고 말하여 한 주 자원봉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토요일이 되어 1시에 맞춰 참빛 요양원을 갔습니다.
주말마다 참빛 요양원에 와서 자원봉사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할 일을 물어보고 찾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의 어색함과 어리둥절함을 생각하니 웃음도 나고 내가 자원봉사를 하면서 적응도 해 가는 것이 뿌듯했습니다.
도착해서 가을이 끝나갈 무렵이라 그런지 건물 밖 마당에 떨어진 낙엽들이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낙엽들을 빗자루로 쓸어 잘 정리하고 여느 때처럼 1층부터5층까지 청소를 하는 것이 였습니다. 할아버님과 할머님 분들께 인사를 하고 휴게소를 청소기로 청소를 한 후 밀걸레로 바닥을 닦고 의자 및 소파를 들어내어 구석구석 청소를 하였습니다.
휴게소 청소 후 호실에 들어가 청소하러왔다고 말한 후 호실도 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하고 밀걸레를 이용해 바닥도 닦아드렸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서 매번 올 때 마다 환하게 웃으시며 우리를 반겨주웠습니다. 매주 오다보니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과 장난도 치며 이야기도하고 내게 친 손주처럼 대해주셔서 저 또한 저희 친 할머니처럼 편히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유독 저를 반겨주시던 할머니께서는 저에게 할머니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셨던 것을 저에게 조언처럼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내가 살면서 인생에 전부는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님께서는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학벌이나 능력도 인생에 도움은 되지만 네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는 기초 공부가 밑바탕이 되어야한다고 아무리 공부가 싫어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남들한테 무시를 받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할머님의 조언 한마디를 듣고 내가 앞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찾고 그 하고 싶어 하는 것에 있어서는 많은 공부를 해야만 실패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고 대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봉사를 끝내고 보니까 내가 자원봉사를 하면서 내가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아닌 나에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인생경험이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며 내가 주는 것 보단 받는 것이 더 많아 왼지 모를 뿌듯함이 컸던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론 때문에 자원봉사를 시작하게는 되었지만 자원봉사를 통해 너무 많은 깨달음을 얻어 간 것 같아 제게 있어서 다시 찾아오지 않을 아주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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