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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자원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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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수빈
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23-06-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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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5주 이론수업에서 1주차에서는 자원봉사에 대해 수업을 들었다. 자원봉사는 자신이 원해서 섬기는 일이며 자원봉사활동의 특성은 자발성, 무보수성, 공익성, 지속성 등이 있디. 자원봉사활동의 3원칙은 인간존중, 민주주의, 자원봉사활동은 그 자체가 목적이라고 하였다. 봉사활동은 수급자에게 의타심을 줄 수 있으며, 묻고 의논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작은 활동이 지속되면 관계가 형성이 될 수 있다. 2주차에서는 국가의 자원봉사 역사에 대해 배웠고, 미국은 생존 중심의 자조를 강조하고 비조직적 자선 중심의 자원봉사가 핵심이였으며, 일본,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자원봉사 역사를 알아보았다. 3주차에서는 봉사활동의 영역에 대해 수업을 하였다. 봉사활동의 영역은 직업의 종류만큼 매우 다양하며,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를 하고, 공공기관에서 봉사를 하며, 홍보, 업무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일시적인 활동에서 지속적인 활동으로 발전을 시키며, 단순한 업무지원에서 체계적인 지원체계의 구축을 지향할 수 있다. 4주차에서는 자원봉사관리자의 윤리강령은 2018년에 자원봉사관리자 윤리강령, 윤리지침으로 세분화가 되었으며, 자원봉사고나리는 자원봉사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지원하고 촉진하는 일이며 공동체의 공존과 변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 5주차에서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대해 공부를 하였다.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을 진흥하고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이바지를 한다. 정책의 기본방향은 국민의 협동적 참여 능력과 무보수성, 자발성, 공익성, 비영리성, 비정파성, 비종파성의 원칙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사회복지학부를 전공하면서 봉사로 많은 깨달음이 있었다. 그래서 자원봉사론을 수강하게 되었고, 자원봉사에 관한 이론 수업을 들으면서 전문성을 더 익힐 수 있었다. 봉사를 하기에 앞서 이론 수업을 들으며 조심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고, 봉사를 하면서 윤리강령을 생각할 수 있었다. 여러 과제물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해 더 알 수 있었다. 이론 수업을 마치고 봉사 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1365와 VMS에 들어가 봉사활동을 찾았다. 봉사자를 모집하는 기관들이 많이 있었고, 봉사를 하기 위해 봉사 대외활동 자원봉사단에 가입을 하였다. 처음 봉사를 신청했던 봉사가 4월 19일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홍보 봉사를 했었다. 대외활동에서 했던 봉사활동이였지만 기관 홍보를 하고 법률 상담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이 계시고 이 분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5월 4일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었던 어버이날 기념 부스를 운영했었다. 광주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을 소개하면서 기관에 관련된 퀴즈로 기관을 홍보할 수 있었고, 이론 수업에서 자원봉사는 여러 분야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이 생각이 났다. 5월 6일에는 헌혈을 하였다. 헌혈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헌혈의집 터미널 센터에서 헌혈을 하였고, 내 피로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또한 헌혈을 하면서 센터를 둘러보는데 장기기증을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나도 장기기증을 할 수 있도록 신청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5월 23일에 월산 4동 자원봉사캠프 3-3 자원순환마을 프로젝트 봉사활동에 참여를 했었다. 이번 자원봉사는 처음 접했던 분야여서 새로웠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많은 환경 문제들이 이슈되고 있다. 월산4동에서는 재활용할 수 있는 페트병, 우유각, 건전지, 캔을 모아 일상생활에 필요한 쓰레기봉투, 세제, 건전지로 교환하는 활동이였다. 나는 주민들이 가져오신 물품을 세고 정리하는 역할이였다. 주민분들께서 많이 모아오셔서 괜히 내가 지구를 지키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처음 접했던 분야였기에 환경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5월 31일에 광주공유센터에서 업무보조 및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하였다. 2학년 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다녔지만 중간에 쉬게 되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다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민분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실을 청소하고 방역하는 일을 먼저 하였다. 아침 일찍 피곤했지만 내가 청소해서 다른 사람이 깨끗한 교실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신이 났다. 공유센터라는 곳을 잘 알지 못하였는데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인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다양한 활동과 업사이클링을 통해 물건을 교환하면서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해주는 곳이다. 공유센터 봉사활동 시간이 아직 입력이 되지 않아 아쉽지만, 재미있었던 봉사활동이였다. 같은 날인 5월 31일에 남구 다함꼐돌봄센터 5호점에서 학습지도 및 놀이지도를 하였다. 근로장학생으로 아동센터에서 일을 하지만 봉사활동으로 간 게 1년만이였다. 전에 봉사활동 했던 곳은 다른 곳이였지만 다양한 센터를 갈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아동센터마다 하는 사업이 다르고 대상도 달라서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이 처음 본 나를 잘 따라와주고, 반겨주어서 행복했던 봉사활동이였다.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6월 4일, 11일, 12일, 13일에 ‘미션! 숨 쉬는 지구(함께하는 탄소 중립 라이프) - 온라인 탄소저감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집 안에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어서 좋았던 봉사활동이였다. 이 봉사활동은 여러 사람들이 참여를 하기에 직접 확인하여야 하기에 봉사활동 시간이 늦게 들어온다고 하였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회복지분야에 다양한 봉사활동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인해 나의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다. 환경에 관심이 없었지만 환경 자원봉사를 통해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탄소 저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환경에 관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 한 분야를 정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통해 깨달음이 많았다. 이론에서 공부하였던 내용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사회복지 전공으로써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다양한 분야가 있어 어디에 적합한지 몰라서 이번 자원봉사론에서 봉사를 다양하게 하면서 정해보자라는 말을 했었는데 정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봉사를 하면서 나만의 목표가 생겼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제는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하며 꿈을 이루고 싶다. 자원봉사론을 들으면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던 수업이였기에 뿌듯하다.
4월 19일 민·관이동상담 및 캠페인 활동 보조 2시간, 5월 4일 어버이날행사캠페인 보조 3시간, 5월 6일 헌혈 4시간, 5월 23일 산4동 자원봉사캠프 3-3 자원순환마을 프로젝트 3시간, 5월 31일 공유센터 3시간, 5월 31일 남구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4시간, 6월4,11,12,13일 온라인 탄소 저감 봉사활동 1시간씩 4시간 총 23시간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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