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현 국립광주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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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고서]
김아현
자원봉사론 이론 학습에서 배운 것:
2023년 3월 이론 수업에서 자원봉사나 복지에 관련된 다양한 사이트에 접속해 무슨 역할을 하는 곳인지를 듣거나 대한민국의 복지 등을 위해 앞장섰던 분인 ‘서서평’의 생애와 활동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해외 자원봉사활동의 예로 코피온 10주년 영상과 코이카에서 청년 인턴으로 일하는 방법 영상을 보며 봉사단체 중 ‘코이카’와 ‘코피온’이 있다는 사실과 사회복지와 관련된 학과, 학부 학생이 아니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88올림픽으로 인해 시설물 관리, 안전관리, 의료 관리 등 자원봉사자가 필요해 자원봉사의 관심이 높아지긴 했으나,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원래대로 돌아갔다는 내용과 학교별로 자원봉사 담당자를 불러 선생님이 학생을 추천하고, 학교별로 봉사 시간을 할당하는 서울 양평구의 사례 등을 통해 대한민국 봉사활동 발전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진행하는 봉사는 달라져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말로만 기억하지 않고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봉사활동 한 내역:
2023년 03월 21일 봉사를 시작으로 광주공유센터 업무보조 및 환경정리 8시간,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 2시간, 국립광주과학관 관람객 안내 및 응대 16시간, 운암도서관 어린이실 환경정리 4시간, 송정작은미술관 관람객 방명록 작성 도움활동 3시간,모아모아 행복센터 실내놀이터 안전요원 19시간, 광주중앙도서관 도서정리 및 서가배열 16시간, 서구자원봉사센터 5·18 기념 책갈피 그리기 대회 4시간,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지원활동 7시간 이렇게 총 79시간 동안 자원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봉사를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진행한 이유는 다양한 곳에서의 봉사를 통해 경험을 쌓아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 / 소감 / 기억에 남는 봉사 :
‘국립광주과학관 관람객 안내 및 응대’ 봉사에서 소규모로 만들어진 암벽등반 놀이공간에서 아이의 안전을 목표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을 진행하던 중 아이가 무서워하는 거 같아 꼭대기에서 내려주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부모님이 저에게 다가와 괜찮다고 말하면서 아이가 혼자 내려올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아이에게 무작정 해주는 것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지원활동’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경제적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장난감을 빌려주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봉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이곳을 많이 이용했으며, 사용한 장난감을 소독하는 활동을 하면서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음악이 나오는 장난감을 많이 이용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광주 중앙도서관 도서정리 및 서가배열’ 봉사는 1층 영유가 도서가 있는 곳에서 주로 봉사했데, 한 번은 오래된 책을 사서 분과 함께 서가 창고에 책을 정리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책이 있는 북카트 3개를 두 명이 정리해야 했기에 힘든 활동이었지만 사서 분들이 일 열심히 잘한다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힘을 내 다 끝낼 수 있었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든 봉사였습니다.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 봉사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칠해 만든 물 절약 양치 컵을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봉사를 진행하면서 내가 만든 컵을 다른 분들이 사용하면서 물 절약을 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인식을 심어주고 이를 통해 환경보호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었다는 생각이 들어 기억에 남는 봉사였습니다.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 외에 기억에 남는 봉사는 ‘5·18 기념 책갈피 만들기 대회’였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을 주제로 역사 설명을 듣는 활동 중 5·18 민주화 운동을 겪은 분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났음에도 트라우마로 계속 남아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기 때문입니다.
이 과목을 친구나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지? :
한 학기 동안 ‘자원봉사론’ 과목을 수강하며 친구나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자원봉사론’ 수업을 통해 알지 못했던 복지 상식도 얻을 수 있었고, 봉사는 힘든 것이라는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향후 봉사활동 계획은?
약 4개월의 자원봉사론 수업은 끝이 났지만, 향후 봉사활동 계획으로 학기 중에 했던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지원활동 봉사나 모아모아 행복센터 실내놀이터 안전요원 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학기 중에 친구와 시간이 서로 안 맞아 혼자 주로 봉사했는데, 종강 이후 방학을 이용해 친구와 같이 아동센터나 어린이집 교육봉사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김아현
자원봉사론 이론 학습에서 배운 것:
2023년 3월 이론 수업에서 자원봉사나 복지에 관련된 다양한 사이트에 접속해 무슨 역할을 하는 곳인지를 듣거나 대한민국의 복지 등을 위해 앞장섰던 분인 ‘서서평’의 생애와 활동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해외 자원봉사활동의 예로 코피온 10주년 영상과 코이카에서 청년 인턴으로 일하는 방법 영상을 보며 봉사단체 중 ‘코이카’와 ‘코피온’이 있다는 사실과 사회복지와 관련된 학과, 학부 학생이 아니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88올림픽으로 인해 시설물 관리, 안전관리, 의료 관리 등 자원봉사자가 필요해 자원봉사의 관심이 높아지긴 했으나,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원래대로 돌아갔다는 내용과 학교별로 자원봉사 담당자를 불러 선생님이 학생을 추천하고, 학교별로 봉사 시간을 할당하는 서울 양평구의 사례 등을 통해 대한민국 봉사활동 발전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진행하는 봉사는 달라져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말로만 기억하지 않고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봉사활동 한 내역:
2023년 03월 21일 봉사를 시작으로 광주공유센터 업무보조 및 환경정리 8시간,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 2시간, 국립광주과학관 관람객 안내 및 응대 16시간, 운암도서관 어린이실 환경정리 4시간, 송정작은미술관 관람객 방명록 작성 도움활동 3시간,모아모아 행복센터 실내놀이터 안전요원 19시간, 광주중앙도서관 도서정리 및 서가배열 16시간, 서구자원봉사센터 5·18 기념 책갈피 그리기 대회 4시간,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지원활동 7시간 이렇게 총 79시간 동안 자원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봉사를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진행한 이유는 다양한 곳에서의 봉사를 통해 경험을 쌓아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 / 소감 / 기억에 남는 봉사 :
‘국립광주과학관 관람객 안내 및 응대’ 봉사에서 소규모로 만들어진 암벽등반 놀이공간에서 아이의 안전을 목표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을 진행하던 중 아이가 무서워하는 거 같아 꼭대기에서 내려주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부모님이 저에게 다가와 괜찮다고 말하면서 아이가 혼자 내려올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아이에게 무작정 해주는 것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지원활동’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경제적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장난감을 빌려주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봉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이곳을 많이 이용했으며, 사용한 장난감을 소독하는 활동을 하면서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음악이 나오는 장난감을 많이 이용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광주 중앙도서관 도서정리 및 서가배열’ 봉사는 1층 영유가 도서가 있는 곳에서 주로 봉사했데, 한 번은 오래된 책을 사서 분과 함께 서가 창고에 책을 정리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책이 있는 북카트 3개를 두 명이 정리해야 했기에 힘든 활동이었지만 사서 분들이 일 열심히 잘한다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힘을 내 다 끝낼 수 있었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든 봉사였습니다.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 봉사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칠해 만든 물 절약 양치 컵을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봉사를 진행하면서 내가 만든 컵을 다른 분들이 사용하면서 물 절약을 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인식을 심어주고 이를 통해 환경보호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었다는 생각이 들어 기억에 남는 봉사였습니다.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 외에 기억에 남는 봉사는 ‘5·18 기념 책갈피 만들기 대회’였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을 주제로 역사 설명을 듣는 활동 중 5·18 민주화 운동을 겪은 분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났음에도 트라우마로 계속 남아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기 때문입니다.
이 과목을 친구나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지? :
한 학기 동안 ‘자원봉사론’ 과목을 수강하며 친구나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자원봉사론’ 수업을 통해 알지 못했던 복지 상식도 얻을 수 있었고, 봉사는 힘든 것이라는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향후 봉사활동 계획은?
약 4개월의 자원봉사론 수업은 끝이 났지만, 향후 봉사활동 계획으로 학기 중에 했던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지원활동 봉사나 모아모아 행복센터 실내놀이터 안전요원 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학기 중에 친구와 시간이 서로 안 맞아 혼자 주로 봉사했는데, 종강 이후 방학을 이용해 친구와 같이 아동센터나 어린이집 교육봉사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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