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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년 마다하는 봉사활동이여서 부담감은 없었습니다.

이 봉사를 처음에 했을 때는 불편하다, 더러울 것 같고 엄청 안 좋게 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하다 보니 그런 인식들도 점차 사라지고 이제는 저의 친구와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욱 더 챙겨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반인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장애인 되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선천적으로 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도와줌으로써 저의 사회복지사의 길을 폭이 넓어지는 것 같고 다음에도 이런 봉사활동이 있다면 또 가고 싶은 봉사활동 이였습니다.

이벤트 존에서 행사진행도 맡아서 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오랜된 친구와 같이 사회를 보면서 진행을 하여 수월하였고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분위기가 좋지않았지만 친구랑 같이하면서 4시간동안 진행하면서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재미있고 좋은경험 이였고 그리고 다음에 이런 기회가 주어진 다면 프로그램을 잘 다듬고 준비를 많이 할 것 입니다.

힘들기도하고 허무하기도 했지만 보람 찬 행사보조를 하면서 좋은봉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