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미용학과 141186 이미선/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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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학교 때 엄마를 따라 영아일시보호소에 간 게 봉사활동의 첫걸음 이었다. 그 후로 시간이 될 때마다 보육원도 가고 행복재활원에 가서 내가 도울 수 있는 것 들을 도왔다. 어린 내가 크게 도와드릴 것은 딱히 없었지만 가서 말벗이 되어드리고 휠체어도 밀어드리고 안마도 해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분들은 함께 할 사람이 있다는 게 좋고 나는 내가 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그렇게 간간이 해오던 봉사활동도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학업 핑계를 늘어놓으며 점점 멀리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대학에 입학했을 때 수많은 동아리 중 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들이 눈에 들어왔다. 관심은 있었지만 처음 하는 대학생활에 치여 바쁘게 생할하다 보니 가입하지 못 하고 1학년이 지났다. 2학년이 되고 여유가 생겨 1학기 때는 자원봉사1이라는 교양을 신청했다. 그 때는 행복재활원이라는 곳에 가서 봉사를 했었다. 몇 년 만에 찾는 곳이었지만 너무 반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말벗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목욕도 도와드리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너무 좋은시간들이었다. 이게 봉사활동의 매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2학기때 교양 선택도 나는 고민없이 자원봉사론을 선택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곳은 청원재가장기요양기관 이라는 곳이다. 처음 그곳에 방문하기 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시는 요양원인줄 알았다.
가서보니 요양원이 아닌 거동이 불편하시고 스스로 생활이 불편한 분들이 편하게 집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기관이었다. 대부분의 봉사는 행정업무 였다. 서류 정리를 도와드리고 타이핑도 치고 청소도 해드렸다. 깔끔한 내부시설관리와 10년정도 된 오랜 자료부터 현재까지의 자료를 빠짐없이 꼼꼼히 정리 하시고 어르신분들게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생활환경부터 몸건강 상태까지 체크하시고 정말 부모님 모시듯 하시는 모습에 놀라웠다. 그렇게 책임감있는 센터장님이 계셔서 밑에 직원 분들도 모든 일에 열심히 셨다. 열심히 하시면서도 얼굴은 항상 밝은얼굴이였다. 이러한 마인드를 나는 본받고 싶다. 진정으로 나누고 도와드릴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싶다. 처음 이 기관에 방문 했을 때 센터장님이 너무 환한 미소로 반겨주셨다.
센터장님은 8번 방문을 해서 봉사하는 동안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셨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말은 봉사는 나눔이고 행복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욕심과 대가 없이 나누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하신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하지만 100% 와닿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돌이켜보면 조금은 알 것도 같다. 100%로 그말을 이해 할 때 까지 나누고봉사하고 싶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 서류 정리와 청소가 아닌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교양 학점을 위한 봉사활동은 마무리 되어 가지만 나는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직접 찾아가서 나누고 또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를 만들 것이다.
시간이 지나 대학에 입학했을 때 수많은 동아리 중 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들이 눈에 들어왔다. 관심은 있었지만 처음 하는 대학생활에 치여 바쁘게 생할하다 보니 가입하지 못 하고 1학년이 지났다. 2학년이 되고 여유가 생겨 1학기 때는 자원봉사1이라는 교양을 신청했다. 그 때는 행복재활원이라는 곳에 가서 봉사를 했었다. 몇 년 만에 찾는 곳이었지만 너무 반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말벗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목욕도 도와드리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너무 좋은시간들이었다. 이게 봉사활동의 매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2학기때 교양 선택도 나는 고민없이 자원봉사론을 선택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곳은 청원재가장기요양기관 이라는 곳이다. 처음 그곳에 방문하기 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시는 요양원인줄 알았다.
가서보니 요양원이 아닌 거동이 불편하시고 스스로 생활이 불편한 분들이 편하게 집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기관이었다. 대부분의 봉사는 행정업무 였다. 서류 정리를 도와드리고 타이핑도 치고 청소도 해드렸다. 깔끔한 내부시설관리와 10년정도 된 오랜 자료부터 현재까지의 자료를 빠짐없이 꼼꼼히 정리 하시고 어르신분들게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생활환경부터 몸건강 상태까지 체크하시고 정말 부모님 모시듯 하시는 모습에 놀라웠다. 그렇게 책임감있는 센터장님이 계셔서 밑에 직원 분들도 모든 일에 열심히 셨다. 열심히 하시면서도 얼굴은 항상 밝은얼굴이였다. 이러한 마인드를 나는 본받고 싶다. 진정으로 나누고 도와드릴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싶다. 처음 이 기관에 방문 했을 때 센터장님이 너무 환한 미소로 반겨주셨다.
센터장님은 8번 방문을 해서 봉사하는 동안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셨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말은 봉사는 나눔이고 행복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욕심과 대가 없이 나누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하신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하지만 100% 와닿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돌이켜보면 조금은 알 것도 같다. 100%로 그말을 이해 할 때 까지 나누고봉사하고 싶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 서류 정리와 청소가 아닌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교양 학점을 위한 봉사활동은 마무리 되어 가지만 나는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직접 찾아가서 나누고 또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를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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