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공학과/ 114175 / 나의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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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후기
제가 자원봉사를 실질적으로 알게 된 시기는 군 제대 후 요즘은 사회적으로도 자원봉사시간 등을 중요시 여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 때부터였다. 허나 실질적으로 자원봉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도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도 잘 몰랐고 사실 귀찮기도 하여서 선뜻 자원봉사를 시작하지 않았다. 간간히 했다고 한건 가끔씩 헌혈의 집에 가서 한 헌혈 뿐이었다. 그렇게 군 제대 후 대학 생활을 하던 중 이번 학기에 교과과정에 자원봉사론이 있는 것을 발견 하였고, 자세한 계획같은 것들은 세우지도 않고 무작정 수강신청을 하였다.
수강신청을 하고 나서 몇 주 간은 이론으로 자원봉사에 관한 여러 가지 것들을 배웠다. 그 후에 봉사활동 장소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무작정 신청을 한 상태여서 처음에는 혼란이 오기도 했지만 그래도 좋은 곳으로 선택을 하여서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다.
봉사활동을 간 장소는 노인 요양 센터였다. 집과는 나름 거리가 있는 곳이여서 찾아가기에는 조금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찾아 가게 되었다. 센터를 처음 갔을 때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찾아 갔음에도 살짝 거부감이 드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센터 직원분들도 잘 해주시고 해서 그래도 좋게 봉사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을 가서 한일은 센터 내부 청소였다. 센터 내부 청소라 함은 센터 복도와 거실 같은 느낌의 홀과 노인 분들의 자리가 있는 방의 청소를 말한다. 청소기로 바닥에 있는 먼지들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물걸레로 바닥을 깔끔하게 닦았다. 그리고 손걸레로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의 침대의 손잡이 부분과 창틀, 휠체어 등을 깨끗하게 닦아드렸다. 이런 식으로 센터의 복도와 방 내부청소를 하였다. 가끔씩 청소를 하고 있으면 할머니 분들이 이런 저런 얘기도 걸어주시고 고맙다고 해주셔서 나름 뿌듯함을 가지고 청소를 하였다.
또 봉사활동을 가서 한 일은 센터 야외 환경정리를 하였다. 환경정리라 하면 센터 외각부분에 있는 마당에 심어져있는 꽃과 나무들 주위에 자라나 있는 잡초 제거를 하는 일을 하였다. 처음에 야외 환경정리 작업을 해야 한다고 들었을 때는 ‘이게 자원봉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잘 생각해보니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밖으로 산책 나오셨을 때 잡초가 무성한 풍경보다는 그래도 정리가 된 깔끔하고 예쁜 꽃들과 나무가 있는 풍경을 보시는 것이 요양에 더욱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보니 이것도 나름 봉사활동이 맞는 것 같아서 더욱 힘을 얻어서 열심히 하게 되었다. 또 환경정리를 다 하고 보니 속으로도 뭔가 뿌듯한 마음이 들어서 나 자신도 기분이 더욱 좋아졌다.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30시간을 채우는 것이 솔직히 쉬울 것만 같았는데, 매일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기적으로 봉사 센터를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적도 있었지만, 계속하다보니 진짜 저의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생각도 들고, 그런 것만 같은 느낌도 들어서 마음 한편이 찡해지고 더욱 잘 해드리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도 된 것 같았다. 그리고 봉사 센터 직원분들도 처음에 몰랐을때는 편해보이는 직업이겠거니 생각 했는데 그 분들도 굉장히 힘든 분들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으로는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단순히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 봉사를 가는 것이 아닌 정말 진심을 가져서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힘들긴 했지만 나의 이런 봉사로 인해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나의 인생에 좋은 경험과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으며, 이번 학기의 30시간으로 끝이 아닌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자원봉사를 실질적으로 알게 된 시기는 군 제대 후 요즘은 사회적으로도 자원봉사시간 등을 중요시 여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 때부터였다. 허나 실질적으로 자원봉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도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도 잘 몰랐고 사실 귀찮기도 하여서 선뜻 자원봉사를 시작하지 않았다. 간간히 했다고 한건 가끔씩 헌혈의 집에 가서 한 헌혈 뿐이었다. 그렇게 군 제대 후 대학 생활을 하던 중 이번 학기에 교과과정에 자원봉사론이 있는 것을 발견 하였고, 자세한 계획같은 것들은 세우지도 않고 무작정 수강신청을 하였다.
수강신청을 하고 나서 몇 주 간은 이론으로 자원봉사에 관한 여러 가지 것들을 배웠다. 그 후에 봉사활동 장소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무작정 신청을 한 상태여서 처음에는 혼란이 오기도 했지만 그래도 좋은 곳으로 선택을 하여서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다.
봉사활동을 간 장소는 노인 요양 센터였다. 집과는 나름 거리가 있는 곳이여서 찾아가기에는 조금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찾아 가게 되었다. 센터를 처음 갔을 때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찾아 갔음에도 살짝 거부감이 드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센터 직원분들도 잘 해주시고 해서 그래도 좋게 봉사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을 가서 한일은 센터 내부 청소였다. 센터 내부 청소라 함은 센터 복도와 거실 같은 느낌의 홀과 노인 분들의 자리가 있는 방의 청소를 말한다. 청소기로 바닥에 있는 먼지들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물걸레로 바닥을 깔끔하게 닦았다. 그리고 손걸레로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의 침대의 손잡이 부분과 창틀, 휠체어 등을 깨끗하게 닦아드렸다. 이런 식으로 센터의 복도와 방 내부청소를 하였다. 가끔씩 청소를 하고 있으면 할머니 분들이 이런 저런 얘기도 걸어주시고 고맙다고 해주셔서 나름 뿌듯함을 가지고 청소를 하였다.
또 봉사활동을 가서 한 일은 센터 야외 환경정리를 하였다. 환경정리라 하면 센터 외각부분에 있는 마당에 심어져있는 꽃과 나무들 주위에 자라나 있는 잡초 제거를 하는 일을 하였다. 처음에 야외 환경정리 작업을 해야 한다고 들었을 때는 ‘이게 자원봉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잘 생각해보니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밖으로 산책 나오셨을 때 잡초가 무성한 풍경보다는 그래도 정리가 된 깔끔하고 예쁜 꽃들과 나무가 있는 풍경을 보시는 것이 요양에 더욱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보니 이것도 나름 봉사활동이 맞는 것 같아서 더욱 힘을 얻어서 열심히 하게 되었다. 또 환경정리를 다 하고 보니 속으로도 뭔가 뿌듯한 마음이 들어서 나 자신도 기분이 더욱 좋아졌다.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30시간을 채우는 것이 솔직히 쉬울 것만 같았는데, 매일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기적으로 봉사 센터를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적도 있었지만, 계속하다보니 진짜 저의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생각도 들고, 그런 것만 같은 느낌도 들어서 마음 한편이 찡해지고 더욱 잘 해드리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도 된 것 같았다. 그리고 봉사 센터 직원분들도 처음에 몰랐을때는 편해보이는 직업이겠거니 생각 했는데 그 분들도 굉장히 힘든 분들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으로는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단순히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 봉사를 가는 것이 아닌 정말 진심을 가져서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힘들긴 했지만 나의 이런 봉사로 인해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나의 인생에 좋은 경험과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으며, 이번 학기의 30시간으로 끝이 아닌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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