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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141344/박유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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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진
댓글 0건 조회 530회 작성일 15-06-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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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학기가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마무리를 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길고 길었던 3개월 동안의 자원봉사활동도 끝이 났다. 처음 자원봉사를 했을 때의 마음가짐과 지금의 마음가짐을 비교해보자면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자원봉사를 시작했을 때의 나의 마음가짐은 단순히 시간 채우기에 불과했다.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끼기는커녕 자원봉사를 하기 싫었고 왜 하는지 이해조차 가지 않았었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 장소를 찾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서 그런 마음들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무등육아원’과‘무등자립생활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여러 가지 일들을 배우면서 도와드리는 것도 즐거웠지만, 특히 내가 좋아하는 귀여운 아이들과 소통하고 놀아주면서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꾸준히 이 곳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열심히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앞으로는 자원봉사를 할 때 단순히 시간 채우기 수단이 아닌 즐거움과 내 꿈을 위해 스스로 활동하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번 자원봉사를 하면서 정말 많은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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