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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작업치료학과/141751/즐거웠던 3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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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윤
댓글 0건 조회 519회 작성일 15-06-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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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동안 30시간이라는 봉사활동을 하고나서 느낀점은 참많았었습니다.

처음에는 얼른 30시간이라는 시간을 채우고 남은시간에는 내가 하고싶은 취미할동이나 과제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막상 30시간을 다하고 채우고 나니 많은 아쉬움이 느껴졌다. 정박사지역아동센터에서 나는 아이들의 공부도 가르치면서 공부를 안하면 혼내기도 하고 칭찬도 하면서 미운정 좋은정이 많이 들기도 했었고 아이들이랑 같이 노는데 어린에들이다 보니 자기가 하고싶은거 꼭해야하고 싫은건 아무리 말을 해도 안듣고 청소를 할때는 옆에서 계속 놀아달라고 조르고 청소방해하고 해서 그당시에는 짜쯩도 나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같이 놀아줄 사람이 없었는데 갑작 생기고 잘놀아주고 해서 더놀고 싶은서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교양에서 채워야 하는 봉사활동 시간은 끝났지만 나중에 꼭다시 한번 찾아 갈것이다.



그리고 가장 내가 기억에 남았던 것은 같이 미술활동을 했던것이였다. 미술시간에 제주도 돌하르방 모양을 만들기를 했었는데 에들이랑 같이 돌하르방에 대해서 인터넷을 찾아도고 코,눈,입 같은걸 점토 로 같이 만들고 해서 더욱더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내가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된다면 바빠져서 경험해보지 못할 일들을 이번 기회에 접하고 할수 있게 되서 너무나 좋았고 좋은 추억이 된거같다.

이런 추억을 만들고 많은 교훈을 만들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 한한기동안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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