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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무성

전공:사회복지학부

학번:151327

오늘은 조금 더 일찍 아동센터에 갔었다. 그래서 조금 더 빨리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지만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었다. 오늘은 왠일로 아이들이 센터에 빨리 와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 이유는 영화보는 날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영화를 재빨리 보기위해 선생님말도 고분고분 잘 들었다. 그래서 시작한 영화가 화려한휴가였다. 아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잔인한것이 나올법도 한데 아랑곳하지않고 잘보았다. 그리고나서 아이들이 영화보면서 집중 할때쯤 우리는 깍두기를 담그신다길래 우리는 무를 깎고 자르는 걸 도와드렸다. 집에서도 잘 안하는 걸 할려다보니 처음에는 익숙치않고 어려웠다. 하지만 하다보니 점점 몸에 배는 것 같아서 나중에는 능숙능란하게 무를 잘랐다. 이런 것도 봉사하는 기분도 나고 재밌었다 그렇게 많은 무를 자르고 나서 우리는 영화가 다 끝나지 않아 아이들이 영화에 집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걸 했다. 아이들이 귀엽게 영화보는 걸 보니 내가 나이를 그렇게 많이 먹진 않았지만 옛날 생각나고 기분이 좋았다.

그 다음주에도 갔는데 그 때는 나혼자 봉사하러 갔었다. 가니깐 오늘은 아이들이 많이 안오는 날이라고 나보고 워드작업좀 해주라고 부탁받았다. 그래서 하였는데 처음에는 내가 워드작업하는게 좋아서 재미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눈이 아프고 피로해졌지만 봉사하는 맛이났다. 워드작업내용이 홍보를 하기 위해서 남구에 있는 학교들의 이름 전화번호 팩스등을 찾아서 적는 일이였는데 남구에 그렇게 학교가 많은 줄 몰랐다.. 하지만 보람차고 즐거웠다. 이 정기적으로 가는 아동센터는 자원봉사론강의때문에 신청하긴 했지만 앞으리도 계속 다닐 예정이고 나한테 앞으로 경험도 될 것이고 추억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