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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151676/김동영/새로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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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영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15-06-1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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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151676/사회복지학부

저는 저번까지는 복지센터에서 지정해주신분 집으로 칮아가서 봉사를 했었는데, 이번부터는 제가 직접 동사무소로 가서 어려우신 분이 있나 찾아보고 혼자 방문해서 봉사를 해봤습니다.
이번에 새로 찾아간 분의 집의 한분은 연세를 많이 드신분은 아니셨고, 다른 한분은 연세를 많이 드신분이셨습니다.제가 첫번째로 간 곳은 연세가 별로 없으신분이셨는데, 그분을 처음뵜을때 대문앞에서 일을 하고계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 힘드시지 않냐고 여쭤봤는데 한쪽 다리가 조금 불편 하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을 빨리 도와드리고 쉬시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께서 저한테 안와도 된다고 하셨지만
제가 담당한 어르신 이기때문에 쉽게 안올수가 없어서 어르신께 그래도 많이 도와드리지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올꺼라고 약속하고 첫만남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봉사활동하는게 끝났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가고있습니다.
두번째로 간곳은 외진 곳이기도하고 어르신께서 연세도 많으셔서 복지사 선생님과 함께 가봤습니다.
처음으로 들어가 봤는데 처음 간 곳이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어르신분을 봤을때 딱봐도 힘이 없어 보이셨고 마당도 어질러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분과 복지사 선생님께서 말씀을 나누실때 저는 뒤에서 마당에 있는것을 치우고 그다음 같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복지사 선생님께서 바쁘셔서 먼저 가셨는데 처음이라 그 어르신께서 저보고
오늘은 일찍가고 다음에 보자고 해서 저는 그럼 오늘은 연락처만 적어드리고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만나고난 이후부터 4번정도 더갔는데, 갈때마다 두분다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그래서 더 재밌게 봉사활동을 할수있었던거 같습니다.
두번째로 간곳은 소모임의 소개로 가게된 요양원인데 그곳에서는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분들을 도와주는
봉사와 청소같은것을 주로 했습니다.
요양원같은데는 거의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시설도 좋고 복지사 분도 좋은 분이셔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봉사를 하로 다녔습니다.
봉사를 주말 오전에 하다보니 피곤한 상태로 갔는데 어르신분들이 워낙 친절하고 재밌으신분들이 많아서
피곤함이 싹 풀릴정도로 재밌게 봉사를 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분들께 옛날 이야기를 들으면서 배운점도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날때 곡성으로 봉사를 갔었는데 그곳에서 하룻밤을 자고 그다음날부터 봉사를 했는데
'가족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 그때 많은 아이들과 어르신분들이 오셔서 많이 참여해주고
저는 그때 간식부스에서 봉사를 했었는데 어린애들이 많이와서 재밌고 같이 봉사하시는 분들도 재밌으신 분들이여서 힘들었지만 뜻깊은 봉사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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