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151582/이은비/꿈을 향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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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151582, 이 은비, 꿈을 향한 첫걸음
드디어 제가 해보고 싶었던 아동센터자원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아직 나이가 어리다고 안 받아주는 곳이 있어서 거의 노인복지관을 다녔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 자원봉사론이라는 교양을 통해 아동센터로 봉사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어느 병동을 가고 싶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소아병동을 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아동센터로 봉사 활동지를 정한이유입니다.
제가 그 센터에서 맡은 일은 저학년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하지? 잘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수많은 걱정들이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원장님과 얘기를 나눈 후 아이들을 봤을 때 매우 어색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이들이여서 그런지 공부를 가르쳐주면서 얘기도하다보니 금세 친해졌습니다. 아이들은 제가 갈 때 왜 벌써 가냐고 하고, 언제 또 오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낯설었던 사람을 금세 잘 따르는 걸보며 느낀 건 ’역시 아이들은 순수하구나. ‘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기 싫어하고 놀고 싶어 할 때 저 역시 그런 적이 있어서 아이들이 안쓰러웠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과 공부를 가르쳐주는 것은 다른 일이지만 만약 제가 원하던 소아과를 갔을 때 아이들과 더욱 더 빠르게 잘 어울리고 아이들에 대해 많은 지식과 생각, 경험을 얻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이 “꿈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제목을 만들게 해주었습니다.
드디어 제가 해보고 싶었던 아동센터자원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아직 나이가 어리다고 안 받아주는 곳이 있어서 거의 노인복지관을 다녔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 자원봉사론이라는 교양을 통해 아동센터로 봉사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어느 병동을 가고 싶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소아병동을 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아동센터로 봉사 활동지를 정한이유입니다.
제가 그 센터에서 맡은 일은 저학년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하지? 잘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수많은 걱정들이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원장님과 얘기를 나눈 후 아이들을 봤을 때 매우 어색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이들이여서 그런지 공부를 가르쳐주면서 얘기도하다보니 금세 친해졌습니다. 아이들은 제가 갈 때 왜 벌써 가냐고 하고, 언제 또 오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낯설었던 사람을 금세 잘 따르는 걸보며 느낀 건 ’역시 아이들은 순수하구나. ‘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기 싫어하고 놀고 싶어 할 때 저 역시 그런 적이 있어서 아이들이 안쓰러웠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과 공부를 가르쳐주는 것은 다른 일이지만 만약 제가 원하던 소아과를 갔을 때 아이들과 더욱 더 빠르게 잘 어울리고 아이들에 대해 많은 지식과 생각, 경험을 얻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이 “꿈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제목을 만들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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