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학과/141146/이재원/새로운 경험 그리고 순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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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으면서 봉사활동을 제대로 해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전까지는 학교에서 단체로 나가는 활동이나, 어떠한 봉사단체를 통해서 나가본 적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직접 지역센터를 찾아가서 봉사를 하는 특별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해 본적이 없어서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지금 봉사하고 있는 정박사 아동지역센터는 광주대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그 곳을 방문했을 때 건물도 조금 허름했고, 넓은 공간이지 않아서 놀라웠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내가 여기서 무엇을 봉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을 대하는 것이 처음이였기 때문에 조심해야된다는 생각으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아이들을 보았을 때, 어쩜 이리 귀엽고 순수해 보였습니다. 내가 초등학생이였을 때 이랬었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곳에서 저희가 할 수 있었던 봉사활동은 첫 번째로는 아이들의 학습을 보조해주고 채점을 해주고 틀린 것을 고쳐주는 것이였습니다. 지금 센터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2학년 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초등학교 수학문제를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제가 설명을 해주면 이해를 못해서 당황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쉽게 설명한다고 했는데 아이들은 아직 초등학생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쉽게 설명해주었고, 그걸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뻤고, 흐뭇했습니다.
두 번째는,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아주는 일이였습니다. 사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였습니다. 과연 제가 아이들한테 다가갔을 때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아이들은 저한테 짓궃은 장난까지 치는 상황까지 와서 아주 좋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귀엽기도하고, 나 자신도 어렸을 때 이랬을 것이라는 생각이 아주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나이에 느껴보지 못한 세대차이(?)를 느끼게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센터에 계시는 선생님분께서 저희가 봉사를 오고나서부터 아이들이 전에는 조용했는데,형,누나들을 보니까 너무 좋아하신다고 말씀해주셔서 기쁘고 다행이였습니다.
세 번째는, 아이들이 다 가고나면 센터를 청소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랑 재미나게 놀고 저녁식사도 하고, 각자 집으로 가고나서 청소를 하면 오늘 하루도 빨리 갔다는 생각이 들고, 마지막 정리를 하면서 오늘 하루도 뿌듯하게 지냈고, 재미있었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장난치다보면 몸이 힘들때도 없진 않지만, 그 만큼 더 행복함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지역아동센터를 가서 하는 일들을 정리했습니다. 현재 느낀점은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도 열심히, 재미있게, 보람차게 봉사를 하고싶고, 이번 봉사를 다하고 나서도 아이들과 벌써 정이들어서 계속 봉사를 다녀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서 잠깐만 보고 오는 건데도 아이들이라 그런지 벌써 이름도 외우고 정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어서 너무 좋고, 이러한 경험은 나중에 제가 취업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자원 봉사론을 통해 얻어가는 점이 많은 거 같아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것으로 소감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봉사하고 있는 정박사 아동지역센터는 광주대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그 곳을 방문했을 때 건물도 조금 허름했고, 넓은 공간이지 않아서 놀라웠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내가 여기서 무엇을 봉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을 대하는 것이 처음이였기 때문에 조심해야된다는 생각으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아이들을 보았을 때, 어쩜 이리 귀엽고 순수해 보였습니다. 내가 초등학생이였을 때 이랬었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곳에서 저희가 할 수 있었던 봉사활동은 첫 번째로는 아이들의 학습을 보조해주고 채점을 해주고 틀린 것을 고쳐주는 것이였습니다. 지금 센터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2학년 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초등학교 수학문제를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제가 설명을 해주면 이해를 못해서 당황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쉽게 설명한다고 했는데 아이들은 아직 초등학생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쉽게 설명해주었고, 그걸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뻤고, 흐뭇했습니다.
두 번째는,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아주는 일이였습니다. 사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였습니다. 과연 제가 아이들한테 다가갔을 때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아이들은 저한테 짓궃은 장난까지 치는 상황까지 와서 아주 좋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귀엽기도하고, 나 자신도 어렸을 때 이랬을 것이라는 생각이 아주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나이에 느껴보지 못한 세대차이(?)를 느끼게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센터에 계시는 선생님분께서 저희가 봉사를 오고나서부터 아이들이 전에는 조용했는데,형,누나들을 보니까 너무 좋아하신다고 말씀해주셔서 기쁘고 다행이였습니다.
세 번째는, 아이들이 다 가고나면 센터를 청소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랑 재미나게 놀고 저녁식사도 하고, 각자 집으로 가고나서 청소를 하면 오늘 하루도 빨리 갔다는 생각이 들고, 마지막 정리를 하면서 오늘 하루도 뿌듯하게 지냈고, 재미있었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장난치다보면 몸이 힘들때도 없진 않지만, 그 만큼 더 행복함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지역아동센터를 가서 하는 일들을 정리했습니다. 현재 느낀점은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도 열심히, 재미있게, 보람차게 봉사를 하고싶고, 이번 봉사를 다하고 나서도 아이들과 벌써 정이들어서 계속 봉사를 다녀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서 잠깐만 보고 오는 건데도 아이들이라 그런지 벌써 이름도 외우고 정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어서 너무 좋고, 이러한 경험은 나중에 제가 취업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자원 봉사론을 통해 얻어가는 점이 많은 거 같아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것으로 소감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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