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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151676/사회복지학부

저는 사회복지학부에 들어온 이유가 노인복지사가 되고싶어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봉사활동도 거의 노인복지센터쪽으로만 가고있어서 이번에도 노인복지센터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번에 가까운곳으로 봉사를 가고싶어서 집근처인 월산동의 한 노인복지센터로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봉사활동을 가게된 곳은 이제까지 제가 간 봉사활동 과는 조금 다른 어르신 집에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주는 봉사였습니다.

그리고 노인복지센터에 있는 복지사 선생님은 저에게 봉사활동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더더욱 봉사활동을 잘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한 봉사활동은 양동시장쪽에 거주중이신 어르신 한분을 도와드리는 활동이였습니다.

제가 그곳에 처음갔을때 어르신께서 저를 웃음으로 반겨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어르신께 쉽게 다가갈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봉사활동을 하러 어르신댁에 방문했을때 복지사 선생님께서 한분 계셨습니다.

그 분은 일주일에 5번 어르신댁에 방문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3번 9:00~11:00까지 어르신댁에 방문 하다보니 항상 복지사 선생님께서 먼저와 계셨습니다.

그래서 항상 복지사 선생님께서 저에게 할일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제가 도움을 드리는 어르신분께서는 한쪽손이 불편하셔서 한손밖에 쓸수 없으신 분이신데도 불구하고 제가 도와드린데도 스스로 할수있다고 하셔서 제가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지는 못한거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도와드린것도 별로없는데도 불구하고 어르신께서 저한테 칭찬을 너무 많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는 날 마다 항상 밖에서 기다리시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제가 이번에 봉사활동을 하는 기관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재가복지라는 새로운 경험도 해보았고, 이번계기를 통해 더욱더 봉사활동을 잘할수 있을거같은 생각이 들엇습니다.

저는 앞으로 봉사시간을 채우기위해서 다니는 것보다 제가 즐거워서 하는 봉사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