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51563오근혁/새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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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부 15학번 오 근 혁(151563)
저는 맨 처음 수강신청을 할 때 자원봉사론이라는 과목을 알게 되었을 때 자원봉사에 대해서 배울게 있나 부정적인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5주간의 교육을 받으면서 저의 생각은 달라졌습니다. 자원봉사의 법칙과 규율 등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동복지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지인들을 통해서 서구에 있는 봉사센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복지관은 아동과 장애인, 그리고 노인복지가 종합되어 있는 종합 복지관이었습니다. 1층에는 노인복지 2층에는 아동과 장애인복지 3층에는 그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여가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센터 직원 분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형성하셨습니다.
처음 봉사를 하게 된 날은 토요일이었습니다. 그 날은 노인 분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이 있었습니다. 노인 분들이 직접 받아가는 게 아닌 봉사자들이 직접 그 분들이 계신 자택에 방문해서 배달하는 시스템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씩 도시락 통을 들고 아파트 한 동씩 맡아서 배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었지만 배달을 하면서 책임감도 느껴지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오늘은 무슨 일을 하게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봉사관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초등학생 방과 후 수업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15명 이상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그 곳에서 수학, 국어, 한자, 미술 등등 많은 것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제가 특별한 재능은 없지만 선생님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그 아이들을 가르칠 때 많이 뿌듯했습니다. 수업하다가 아이들이 질문을 하면 최선을 다해서 그 아이들이 이해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있게 답을 해주기도 했었습니다.
셋째 날에는 둘째 날과 다를 게 없이 시작했습니다. 저는 수업을 마치자마자 봉사장에 와서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읽는 책에 라벨을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아이들이 오면 반갑게 맞아주고 수업에 임했습니다.
넷째 날에는 아침에 찾아갔었습니다. 아침에는 할머니들께서 한글공부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지사 선생님께서 읽어주는 말을 공책에 받아쓰는 것인데 저는 보조 역할을 하면서 한 바퀴 돌면서 틀린 걸 바로 잡아드리고 고쳐드리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분들은 외형으로는 멀쩡하신 분들이었습니다. 말하실 때는 평소의 사람들과 똑같이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편지나 문자를 보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공부를 하시고 있는 모습을 보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봉사를 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면서 저는 그 분들처럼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해서 사회복지사가 되어 힘들고 지쳐 있는 분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맨 처음 수강신청을 할 때 자원봉사론이라는 과목을 알게 되었을 때 자원봉사에 대해서 배울게 있나 부정적인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5주간의 교육을 받으면서 저의 생각은 달라졌습니다. 자원봉사의 법칙과 규율 등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동복지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지인들을 통해서 서구에 있는 봉사센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복지관은 아동과 장애인, 그리고 노인복지가 종합되어 있는 종합 복지관이었습니다. 1층에는 노인복지 2층에는 아동과 장애인복지 3층에는 그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여가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센터 직원 분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형성하셨습니다.
처음 봉사를 하게 된 날은 토요일이었습니다. 그 날은 노인 분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이 있었습니다. 노인 분들이 직접 받아가는 게 아닌 봉사자들이 직접 그 분들이 계신 자택에 방문해서 배달하는 시스템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씩 도시락 통을 들고 아파트 한 동씩 맡아서 배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었지만 배달을 하면서 책임감도 느껴지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오늘은 무슨 일을 하게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봉사관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초등학생 방과 후 수업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15명 이상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그 곳에서 수학, 국어, 한자, 미술 등등 많은 것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제가 특별한 재능은 없지만 선생님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그 아이들을 가르칠 때 많이 뿌듯했습니다. 수업하다가 아이들이 질문을 하면 최선을 다해서 그 아이들이 이해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있게 답을 해주기도 했었습니다.
셋째 날에는 둘째 날과 다를 게 없이 시작했습니다. 저는 수업을 마치자마자 봉사장에 와서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읽는 책에 라벨을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아이들이 오면 반갑게 맞아주고 수업에 임했습니다.
넷째 날에는 아침에 찾아갔었습니다. 아침에는 할머니들께서 한글공부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지사 선생님께서 읽어주는 말을 공책에 받아쓰는 것인데 저는 보조 역할을 하면서 한 바퀴 돌면서 틀린 걸 바로 잡아드리고 고쳐드리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분들은 외형으로는 멀쩡하신 분들이었습니다. 말하실 때는 평소의 사람들과 똑같이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편지나 문자를 보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공부를 하시고 있는 모습을 보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봉사를 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면서 저는 그 분들처럼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해서 사회복지사가 되어 힘들고 지쳐 있는 분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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