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학과/141153/문다솜/내가 도움을 받았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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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주대학교 근처에 있는 정 박사 지역아동센터에 4월 8일부터 수요일마다 2~7시까지 약 두 달간 봉사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처음으로 봉사를 하러 가던 날 친구들과 설레고, 두려운 마음으로 들어갔다. 근데 나의 상상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별로 없어서 당황하였다.
하지만 원장님의 설명으로 이해를 하였다. 그것은 지역아동센터에는 생활형 아동센터와, 일상형 아동센터가 있는데 생활형 아동센터는 하루 종일 센터에서 생활하는 것이지만 일상형은 현재 21세기에 맞춰서 일반가정이나, 맞벌이 가정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맡기는 형식이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간 곳은 일상형 아동센터이기 때문에 낮에는 아이들이 얼마 없다고 하였다.
아이들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센터의 책꽂이 등을 청소하였고, 다 마칠 쯤에 아이들이 많이 와있었다.
아이들은 그 동안 많은 봉사자들을 봐왔고, 우리에게 익숙하게 대해주어서 오히려 우리가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배웠던 거 같았다. 센터의 아이들이여서 소심하고, 의기소침할거라고 생각했던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이 아이들은 오히려 또래 아이들보다 좀 더 활기차고, 개구져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는 둥 장난도 많이 쳤다.
또한 이 센터는 거의 초중고생 위주였는데 아이들의 과제나 수업 중 모르는 것들을 가르쳐주었는데 오래만 에 보는 초중고생 과목이여서 당황스러운 것들도 많았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놀아주면서 내가 잊었던 공부나 동심에 다시 돌아가고 상기되었던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서 정말 사회도 많이 발달되고, 복지시설 등이 성장했다는 것을 많이 느꼈던 거 같다. 사회복지나 자원봉사를 하려는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그만큼 복지시설이 많이 늘어나니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곳에 관심을 두고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마냥 쉽고 편안한 자원봉사는 아니다. 정말 힘들고 지치지만 얘들이 웃고, 좋아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면 순간순간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든다. 이 기분으로 봉사를 하는구나 싶은 생각도 든다. 내가 이 교양에 필요한 시간을 다 채워도 아이들을 위해서 시간을 내서 몇 번이라도 얘들에게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비록 아직 미숙하고, 실수도 많이 하고, 칠칠맞지만 노력도 많이 하고, 여러 가지 배우면서 아이들을 좋은 방면으로 도와주고 싶다.
처음으로 봉사를 하러 가던 날 친구들과 설레고, 두려운 마음으로 들어갔다. 근데 나의 상상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별로 없어서 당황하였다.
하지만 원장님의 설명으로 이해를 하였다. 그것은 지역아동센터에는 생활형 아동센터와, 일상형 아동센터가 있는데 생활형 아동센터는 하루 종일 센터에서 생활하는 것이지만 일상형은 현재 21세기에 맞춰서 일반가정이나, 맞벌이 가정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맡기는 형식이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간 곳은 일상형 아동센터이기 때문에 낮에는 아이들이 얼마 없다고 하였다.
아이들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센터의 책꽂이 등을 청소하였고, 다 마칠 쯤에 아이들이 많이 와있었다.
아이들은 그 동안 많은 봉사자들을 봐왔고, 우리에게 익숙하게 대해주어서 오히려 우리가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배웠던 거 같았다. 센터의 아이들이여서 소심하고, 의기소침할거라고 생각했던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이 아이들은 오히려 또래 아이들보다 좀 더 활기차고, 개구져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는 둥 장난도 많이 쳤다.
또한 이 센터는 거의 초중고생 위주였는데 아이들의 과제나 수업 중 모르는 것들을 가르쳐주었는데 오래만 에 보는 초중고생 과목이여서 당황스러운 것들도 많았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놀아주면서 내가 잊었던 공부나 동심에 다시 돌아가고 상기되었던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서 정말 사회도 많이 발달되고, 복지시설 등이 성장했다는 것을 많이 느꼈던 거 같다. 사회복지나 자원봉사를 하려는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그만큼 복지시설이 많이 늘어나니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곳에 관심을 두고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마냥 쉽고 편안한 자원봉사는 아니다. 정말 힘들고 지치지만 얘들이 웃고, 좋아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면 순간순간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든다. 이 기분으로 봉사를 하는구나 싶은 생각도 든다. 내가 이 교양에 필요한 시간을 다 채워도 아이들을 위해서 시간을 내서 몇 번이라도 얘들에게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비록 아직 미숙하고, 실수도 많이 하고, 칠칠맞지만 노력도 많이 하고, 여러 가지 배우면서 아이들을 좋은 방면으로 도와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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