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전체 사이트맵

자료실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모두가 꿈꾸는 세상

사회복지학부

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141654/박재모/아이들의 선생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재모
댓글 0건 조회 548회 작성일 15-05-05 13:46

본문

저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부터 7시까지 무등시장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동센터 처음으로 봉사하는 것이라서 많이 떨리기도 하였습니다. 보통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를 한다는게 대부분 아이들을 가르켜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한번도 누구를 가르켜 본적 없는 내가 과연 잘할수있을까?" 이런 내 자신을 의심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첫날 방문 해보고 나서 저의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지만 아동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셧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새로운 선생님이다 하면서 크게 저한태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저는 내가 너무 긴자을 많이 햇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저의 지역아동센터 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제가 지역아동센터에서 해야하는 봉사는 아이들이 하교를 해서 아동센터에 오면 공부 보조를 하면 되는 일이였습니다. 채점과 아이들이 몰르는 것을 알려주는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학습이 끝난 아이들을 집에 귀가 할때까지 놀아주는 봉사, 아이들이 센터에서 저녘을 먹기 때문에 배식 도우미, 프로그램이 시작하면 옆에서 저학년 아이들을 도와주면 되는 봉사였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당황했습니다. 아이들이 하교시간이 되면 막 몰려오기 때문에 제가 무엇을 하면 되는지 잘몰랏습니다. 하지만 복지사 선생님이 제가 무엇을 할지 설명해주어서 시작하였습니다.하지만 처음으로 학습 을 가르켜야하는 아이는 저에게 잘 마음을 열어 주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공부를 시켜야하는데 자꾸 다른데로 가버리고 떠들고 저에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때 복지사 선생님이 아이들 한태는 너무 다정하게 말하는 것보다 약간 무섭게 하는게 도움이 된다는걸 배웟습니다. 다음에 학습지도가 끝나자 아이들이랑 놀아줘야 하는데 이때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랏습니다. 하지만 내가 머뭇거리고 있을때 아이들이 다가와 주었습니다. 저의 이름을 불르면서 더 친근하게 다가와 주었습니다.





봉사라는게 남들을 무조건 도와주는게 아니라 그 봉사라는 상황안에서 나를 바꿀수 있고 내가 무엇을 할수있는지 찾을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저는 자원봉사론으로 인하여 내가 사회복지학부에서 전공을 정할수도 있게 되었고 어떤걸 내가 자신감있게 할수잇는지도 알아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