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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광주공유센터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공유센터에서는 다른 사람들이나 아이들이 사용하는 공간, 물품들을 청소하고 사람들에게 기부 받아 나눔 할 물건들도 정리하는 활동을 하였다. 공유센터를 돌아다니면서 손잡이나 책상들을 소독하고 복도의 쓰레기를 쓸고 방 같은 각각의 공간에 들어가 쓰레기통을 치우고 쓰레기 분리수거 하는 봉사를 하였다. 돌봄센터에서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학습 중에 도움을 요청하면 도움을 주고 내가 갔을 때 슬라임 만들기 활동을 했었는데 놀이 활동 중 옆에서 위험할 거 같은 순간이나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도움도 주고 이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게임도 하면서 놀아주었다. 마지막으로 봉사 시간이 끝나갈 때엔 돌봄센터 공간을 청소하는 활동들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