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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과목을 들으면서 대학교 4학년을 마지막을 장식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된 과목이였다.

두곳을 봉사시설을 다니면서 봉사를 실시하였다.

처음에서 실시한 곳은 저희집 걸어서 15분거리를 걸어간다면 행복노인전문요양원이 있다.

집 근처에서는 처음으로 봉사하는 것이라서 많이 남달랐다.

행복노인전문요양원은 내가 생각하던 요양원정도의 크기는 아니였지만, 나름 규모에 비해서 요양원에서 근무하신는 선생님들이나 간호사분들도 아주 친절하고 깔끔한 시스템이였다.

저는 처음에 가서 9시에 가서 웃음아침체조라는것을 배울수 있었다.

처음에는 시작하기 전에 어르신들이랑 돌아다니면서 가볍게 인사를 마친후, 웃음체조를시작했고 상당히 재미있고 어르신들의 아침체조로 인하여 건강을 더욱 찾아가는 모습이 보여서 좋아 보였다.

아침 체조가 끝난 후 어르신들을 각자 방에 들어가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옆에서 도와드려서 침실까지 안내해 드린 후 어르신들의 청결을 위해서 11시 까지 청소를 하면서 어르신이랑 말동무도 해드리면서 봉사를 했던 것 같다.

한번씩갈때마다 간혹 몸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입원 하신 어르신고 계신다는 소식을 들으면 정말 안타깝기만 할뿐이다.

연세가 연세 인지라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은 조그만한 병만걸려도 정말 생과사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봉사기간동안 봉사를 하면서 항상 오지만 항상 어느 학교냐고 몇살이냐고 항상 물어보는데, 귀찮기보다는 슬프기만 하다 저번에 왔는데도 기억을 잘 못하시는 치매 어르신도 계시기 때문에 항상 나는 똑같은 말을 웃으면서 말씀을 드린다.

그러다가 보면 어느세 봉사 시간이 끝나고 집에 돌아 오는 길이면 항상 뿌뜻함을 느끼고 지금 살아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생각나게 만드는 곳이였다.



우리나라는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아진것이 사실이지만, 우리가 어려서 젊어서 살수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다 이분들 덕분이라 생각 하면 좋겠다.

항상 봉사하러 다닐수는 없지만 오래 오래 어르신들이 건강하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