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41373 박수민/얻어감과 보람의 연속
페이지 정보

본문
시간은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자원 봉사론 수업의 수강신청을 성공해서 기뻐했던 적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서 종강을 해버렸다는 것에 실로 감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번 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으면서 단 한 번도 이 수업을 듣기로 결정한 것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저번에 자원봉사론 후기를 썼을 때에는 여러 분야의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기 시작했을 때에도 똑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그 말에 따라서 학기 초에는 많고 여러 분야로의 자원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고 봉사활동을 나가게 되고 나니 생각이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제가 이번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게 되면서 얻은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첫 번째로는 저의 진로를 확실하게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사회복지사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게 된 것은 중학생 때입니다. 그 계기는 친구가 어려워 하는 일이 있을 때에 도와주었던 경험이 있었고, 그 도움으로 인해 얻은 보람의 느낌이 좋아서 차차 봉사활동을 다니게 되었고, 봉사활동 하는 것도 정말 보람차고 재미있어서 사회복지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이후로 정해진 꿈을 따라서, 광주대학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처음 들어와서 사회복지학을 배운다는 기대에 하루하루가 설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학문을 접하고 나니까 사회복지학에 많은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많은 분야 중에 어느 분야로 나아가서 사회복지사가 될지에 대한 의문 때문에 매일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고 자원봉사활동을 여러 군데로 다니다 보니까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노인복지분야의 봉사횔동을 자주 다녔습니다. 바로 ‘베데스다 요양원’ 으로의 봉사였습니다. 하지만 봉사활동을 다닐 때마다 다른 분야도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기관이 바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입니다. ‘굿네이버스’는 아동 분야의 사회복지 기관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장애인분야, 노인복지분야로의 봉사활동을 자주 다녀보았지만, 아동복지분야로의 봉사활동을 다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고 기대가 되는 활동이었습니다.
‘굿네이버스’로 처음 봉사활동을 갔을 때부터 새롭고 무언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봉사활동기관에 갔을 때는 누구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갔었고 그것으로부터 나온 보람이 좋았었는데, 이번에 간 ‘굿네이버스’ 기관은 처음 갔을 때부터 “이 일은 내가 해야 해” 라는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굿네이버스’에서 주로 했던 활동은 <가족그림편지쓰기>캠페인을 보조하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이 캠페인의 보조역할을 하면서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편지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서 저는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띄어졌습니다. 아이들의 창의력에 실로 감탄할 수밖에 없었고, 아이들이 그 캠페인에 나오는 주인공인 ‘슈미라니’를 향해 동정의 눈길을 보내주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슈미라니’ 에게 쓴 편지들도 보게 되었는데 이제 막 글씨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이 서툰 글 솜씨로 ‘슈미라니’ 에게 편지를 써주는 것을 보고 저 또한 감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려고 노력하는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는 회의감도 들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굿네이버스’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저를 도와주셨던 선생님들에게 배웠던 점도 많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녔던 봉사활동기관에는 봉사자들에게 불친절한 선생님들도 가끔 계셨습니다. 그 때마다 ‘나는 커서 다른 봉사자들에게 저렇게 대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이번 봉사활동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정말 친절하고 같이 일을 하면서 가끔 저도 웃겨주시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저 분같은 사회복지사가 되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봉사기관을 다니면서 저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온 봉사활동 기관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보람찼던 기관은 어느 곳인지 말입니다. 생각을 해 본 결과, 지금 다니고 있는 ‘굿네이버스’ 라는 기관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고민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어느 분야로 진로를 결정할까 하는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서 아동복지분야로 나아가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생각이 확신이 되어서 저의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자원 봉사론 수업을 듣기 시작할 때에는 30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30시간을 채워야 나에게 가장 이득이고 뜻깊고 보람있는 시간이 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봉사활동을 하는 하루하루가 정말 재미있고 보람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했을 때, 보람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이득인 시간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자원봉사론을 들으면서 배운 점들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학기 초에 들었던 특강들과 마지막 강의 때 들었던 특강, 또, 정태신 교수님께서 해주셨던 조언과 말씀들이 하나하나 머릿속에 박혀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또한, 저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확실한 진로선택이라는 가장 뜻깊고 보람찬 것을 배웠습니다. 이 결정을 통해서 앞으로 남은 3년을 더 보람차고 후회없는 대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이 자원 봉사론 수업은 끝이 났지만, 저는 앞으로도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첫 번째로는 아동 복지분야로 더욱 나아가고 싶습니다. 아동복지 분야로 진로를 선택한 것은 ‘굿네이버스’ 라는 기관 떄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아동복지분야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아동복지 분야에는 또 다른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록우산이나 월드비젼과 같은 다른 기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관으로의 봉사활동도 자주 해서 저의 견해와 지식들을 많이 늘리고 앞으로 나아갈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서 나중에 취업을 할 때 잘 준비해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는, 지금 다니고 있는 ‘굿네이버스’ 라는 기관으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다니고 싶습니다. 지금 다니는 기관으로부터 얻은 것들도 많았고 앞으로 배우고 싶은 점들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다녀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수업을 듣고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자원봉사와 관련된 강의를 또 듣고 싶습니다. 이번에 들은 자원봉사론 수업이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되었고 정말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에 자원봉사론 후기를 썼을 때에는 여러 분야의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기 시작했을 때에도 똑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그 말에 따라서 학기 초에는 많고 여러 분야로의 자원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고 봉사활동을 나가게 되고 나니 생각이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제가 이번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게 되면서 얻은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첫 번째로는 저의 진로를 확실하게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사회복지사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게 된 것은 중학생 때입니다. 그 계기는 친구가 어려워 하는 일이 있을 때에 도와주었던 경험이 있었고, 그 도움으로 인해 얻은 보람의 느낌이 좋아서 차차 봉사활동을 다니게 되었고, 봉사활동 하는 것도 정말 보람차고 재미있어서 사회복지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이후로 정해진 꿈을 따라서, 광주대학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처음 들어와서 사회복지학을 배운다는 기대에 하루하루가 설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학문을 접하고 나니까 사회복지학에 많은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많은 분야 중에 어느 분야로 나아가서 사회복지사가 될지에 대한 의문 때문에 매일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고 자원봉사활동을 여러 군데로 다니다 보니까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노인복지분야의 봉사횔동을 자주 다녔습니다. 바로 ‘베데스다 요양원’ 으로의 봉사였습니다. 하지만 봉사활동을 다닐 때마다 다른 분야도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기관이 바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입니다. ‘굿네이버스’는 아동 분야의 사회복지 기관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장애인분야, 노인복지분야로의 봉사활동을 자주 다녀보았지만, 아동복지분야로의 봉사활동을 다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고 기대가 되는 활동이었습니다.
‘굿네이버스’로 처음 봉사활동을 갔을 때부터 새롭고 무언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봉사활동기관에 갔을 때는 누구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갔었고 그것으로부터 나온 보람이 좋았었는데, 이번에 간 ‘굿네이버스’ 기관은 처음 갔을 때부터 “이 일은 내가 해야 해” 라는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굿네이버스’에서 주로 했던 활동은 <가족그림편지쓰기>캠페인을 보조하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이 캠페인의 보조역할을 하면서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편지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서 저는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띄어졌습니다. 아이들의 창의력에 실로 감탄할 수밖에 없었고, 아이들이 그 캠페인에 나오는 주인공인 ‘슈미라니’를 향해 동정의 눈길을 보내주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슈미라니’ 에게 쓴 편지들도 보게 되었는데 이제 막 글씨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이 서툰 글 솜씨로 ‘슈미라니’ 에게 편지를 써주는 것을 보고 저 또한 감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려고 노력하는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는 회의감도 들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굿네이버스’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저를 도와주셨던 선생님들에게 배웠던 점도 많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녔던 봉사활동기관에는 봉사자들에게 불친절한 선생님들도 가끔 계셨습니다. 그 때마다 ‘나는 커서 다른 봉사자들에게 저렇게 대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이번 봉사활동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정말 친절하고 같이 일을 하면서 가끔 저도 웃겨주시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저 분같은 사회복지사가 되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봉사기관을 다니면서 저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온 봉사활동 기관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보람찼던 기관은 어느 곳인지 말입니다. 생각을 해 본 결과, 지금 다니고 있는 ‘굿네이버스’ 라는 기관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고민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어느 분야로 진로를 결정할까 하는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서 아동복지분야로 나아가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생각이 확신이 되어서 저의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자원 봉사론 수업을 듣기 시작할 때에는 30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30시간을 채워야 나에게 가장 이득이고 뜻깊고 보람있는 시간이 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봉사활동을 하는 하루하루가 정말 재미있고 보람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했을 때, 보람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이득인 시간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자원봉사론을 들으면서 배운 점들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학기 초에 들었던 특강들과 마지막 강의 때 들었던 특강, 또, 정태신 교수님께서 해주셨던 조언과 말씀들이 하나하나 머릿속에 박혀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또한, 저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확실한 진로선택이라는 가장 뜻깊고 보람찬 것을 배웠습니다. 이 결정을 통해서 앞으로 남은 3년을 더 보람차고 후회없는 대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이 자원 봉사론 수업은 끝이 났지만, 저는 앞으로도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첫 번째로는 아동 복지분야로 더욱 나아가고 싶습니다. 아동복지 분야로 진로를 선택한 것은 ‘굿네이버스’ 라는 기관 떄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아동복지분야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아동복지 분야에는 또 다른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록우산이나 월드비젼과 같은 다른 기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관으로의 봉사활동도 자주 해서 저의 견해와 지식들을 많이 늘리고 앞으로 나아갈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서 나중에 취업을 할 때 잘 준비해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는, 지금 다니고 있는 ‘굿네이버스’ 라는 기관으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다니고 싶습니다. 지금 다니는 기관으로부터 얻은 것들도 많았고 앞으로 배우고 싶은 점들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다녀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수업을 듣고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자원봉사와 관련된 강의를 또 듣고 싶습니다. 이번에 들은 자원봉사론 수업이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되었고 정말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사회복지학부/141622 염다빈/호기심쟁이들 14.12.12
- 다음글사회복지학부/141670/박소정/너무많은것을 얻게해준 14.12.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