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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식품영양학과/111396/사회인으로서 갖춰야할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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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영
댓글 0건 조회 480회 작성일 14-12-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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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원봉사론 수업을 마치며 봉사란것이 사람의 인격양성과 자기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봉사활동이란게 1~2주에 한번 잠깐씩 시간을 내 하는것인데도 시간대비 느끼는점,자기반성 등 제게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진정한 사회인이됩니다.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하면서 진정한 성인이 되어야겠다고생각했고 아이들이 잘커나갈수있도록 봉사활동도 지속되어야 합니다.

아동복지쪽이 노인복지보다는 지원이 많이 된다고 뉴스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부실한 환경에 많이 놀랬습니다.

유아교육이나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보며 참 자부심이 큰 학생들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적은임금에도 자부심하나로 일하시는 분들을 보며 저도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사회적으로 투자가 더 적은 노인복지에대한 걱정도 됩니다.

아이들은 이제 자라나는 새싹이기에 노인에 비해 투자가 큰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지만

노인인구가 증가하고있는 요즘 추세에 왜 정부는 복지쪽에 투자가 적은건지 원망스럽기도합니다.

복지분야가 열악한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국가에 있어 복지는 경제 성장보다 더중요한 것일지 모릅니다.

국민이 국가라는 원리를 따른다면 복지에대한 투자가 커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나라를 믿고 기다리기에는 복지성장이 너무 느리기때문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가 사회에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성숙된의식으로 금전적인 도움만이 돕는것이라 생각하지않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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