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412142/ 윤소연/ 천천히 배워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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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와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다짐만 했을 뿐, 봉사를 하려고 시도 하고 있지 않았을 때 자원 봉사론 이라는 수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통해 다양한 봉사할 수 있는 여러 기관들을 알아보고 봉사할 때 주의사항 등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 처음 하는 봉사활동 장소를 선택하는데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배에게 추천을 받아서 서구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처음에는 지식도 많이 부족하고 실력도 되지 않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왜 업무보조 일을 해야 하지? 직접 어르신들을 뵙고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봉사활동을 온 것인데?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어르신 분들을 뵙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빨리 얻을수 있었습니다. 컴퓨터실에서 10명의 어르신들이 컴퓨터로 동영상을 만드시는 것을 배우실 때에 진도를 잘 따라가지 못하시기 때문에 제가 옆에서 어르신들이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해드리는 역할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컴퓨터로 작업 하시는 게 어려워하시고 힘들어 하셨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고 동영상을 완성해 보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당연히 어르신들은 나이도 많으시고 기계를 작동하시는 것을 어려워하시기 때문에 컴퓨터로 동영상 을 만드는 작업할 때에도 이해가 되지않아서 못하시겠다고, 중간에 포기하시겠구나.’ 하고 생각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결국 어르신들께서 포기 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동영상을 완성하시고 재생해 보시면서 기뻐하시는 그 환한 웃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제손을 꼭 잡아주시고 학생이 도와주어서 동영상 끝까지 만들수 있었다고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 해주실때 어르신들께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경로당 서포터즈로서 가까운 경로당을 방문하여 설문조사를 하는 봉사활동도 해보았습니다. 경로당 안에 직접 들어가서 여러 어르신 분들과 눈을 마주치고 직접 대화를 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 계시는 이야기를 하시고, 몸도 많이 아프셔서 고생하고 있으시다는 이야기들을 해주시는데 마음이 뭉클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쁠 텐데 이렇게 경로당 방문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면서 계속 먹을 것을 입에 넣어주시는데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하는 시간을 통해 가슴이 따뜻해졌고,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생으로서 처음으로 하는 봉사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업무보조의 일만 많이 하게 되어서 불만이었지만 그업무보조의 일을 통해서도 배움을 얻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사소한 봉사활동을 할지라도 그봉사활동을 통해서 경험을 쌓고 배움을 얻을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또한, 아직 1학년이라서 부족한것이 많기 때문에 천천히 하나하나 경험을 쌓고 배움을 얻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 처음 하는 봉사활동 장소를 선택하는데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배에게 추천을 받아서 서구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처음에는 지식도 많이 부족하고 실력도 되지 않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왜 업무보조 일을 해야 하지? 직접 어르신들을 뵙고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봉사활동을 온 것인데?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어르신 분들을 뵙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빨리 얻을수 있었습니다. 컴퓨터실에서 10명의 어르신들이 컴퓨터로 동영상을 만드시는 것을 배우실 때에 진도를 잘 따라가지 못하시기 때문에 제가 옆에서 어르신들이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해드리는 역할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컴퓨터로 작업 하시는 게 어려워하시고 힘들어 하셨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고 동영상을 완성해 보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당연히 어르신들은 나이도 많으시고 기계를 작동하시는 것을 어려워하시기 때문에 컴퓨터로 동영상 을 만드는 작업할 때에도 이해가 되지않아서 못하시겠다고, 중간에 포기하시겠구나.’ 하고 생각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결국 어르신들께서 포기 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동영상을 완성하시고 재생해 보시면서 기뻐하시는 그 환한 웃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제손을 꼭 잡아주시고 학생이 도와주어서 동영상 끝까지 만들수 있었다고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 해주실때 어르신들께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경로당 서포터즈로서 가까운 경로당을 방문하여 설문조사를 하는 봉사활동도 해보았습니다. 경로당 안에 직접 들어가서 여러 어르신 분들과 눈을 마주치고 직접 대화를 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 계시는 이야기를 하시고, 몸도 많이 아프셔서 고생하고 있으시다는 이야기들을 해주시는데 마음이 뭉클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쁠 텐데 이렇게 경로당 방문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면서 계속 먹을 것을 입에 넣어주시는데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하는 시간을 통해 가슴이 따뜻해졌고,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생으로서 처음으로 하는 봉사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업무보조의 일만 많이 하게 되어서 불만이었지만 그업무보조의 일을 통해서도 배움을 얻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사소한 봉사활동을 할지라도 그봉사활동을 통해서 경험을 쌓고 배움을 얻을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또한, 아직 1학년이라서 부족한것이 많기 때문에 천천히 하나하나 경험을 쌓고 배움을 얻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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