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141388 김유진/해맑은 미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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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던 나는 지역아동센터를 봉사할 곳으로 정했다.
아이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내가 이 아이들과 센터에 도움이 될까..?오히려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하는 걱정스런 마음으로 센터장에 갔는데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환영으로 걱정스런 마음이 없어졌다.
첫째 날 떨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쳐 주는데,처음엔 얘들도 어색했는지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문제를 풀고 있었다. 이 어색함이 계속 되면 아이들에게는 그저 봉사를 하고 간사람. 이런 딱딱한 마음이 들까싶어서 쉬는시간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말도 걸어보고 장난도 치다보니 아이들도 이젠 먼저 다가와서 웃어주고 장난도 쳐주고한다.이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딱딱한 시간보다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된겄같은 마음에 기분이 좋다. 단순히 문제를 읽고 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좀더 이해하기 쉽고,부족하지만 많은 내용들을 알려주고 싶어서 센터를 가지않는 날을 이용해
자료도 준비하고 응용된 문제들을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센터 아이들 대부분이 웃음도 많고 매일매일이 활기차다.문을 열고 들어온순간
“어 왔다 왔다!!”하면서 쪼르르 다가와 반겨주는 아이도 있고 들어서자마 “오늘 간식 빵이예요!!”
라고 말하는 아이도 있었는데, 처음에 친해지기 위해 이질문 저질문 다물어보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는 질문을 하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빵이다 라고 말했었던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아이가 간식이 빵이라고 말해주었을때 되게 별거아닌데 빵을 보고 나를 생각하고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생각에 기분이 매우 좋았고, 이 봉사를 선택한게 잘한일이다. 라고 또한번 느꼈다.
또 아침에 학교를 갈때마다 센터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길을 걸어가는데 아침수업이 있을때는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길을 걷는데 우연히 센터 아이들중 한 여자 아이를 마주쳤는데 그 여자아이가 해맑게 웃으며 “선생님!”이라고 했을때 기분이 정말 날아갈것같았고, 너무 너무 반갑고 함께한 시간이 많이 되진 않았는데 그사이 많은 정이 들었는지 친동생같이 꼭 껴안아주고싶었다! 처음엔 무척이나 긴장된체 센터를 갔는데 지금은 이아이들을 볼생각에 센터가는날을 기다리고있다.
원래 관심있는 분야가 장애 쪽이여서 이런 분야들은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아동쪽으로도 관심을가지고 알아보는중이다. 이번기회로 많은 분야들을 경험해보고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 내가 무었을 해야할것이며 어떤 분야를 선택할지 생각해보아야겠다!
아이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내가 이 아이들과 센터에 도움이 될까..?오히려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하는 걱정스런 마음으로 센터장에 갔는데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환영으로 걱정스런 마음이 없어졌다.
첫째 날 떨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쳐 주는데,처음엔 얘들도 어색했는지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문제를 풀고 있었다. 이 어색함이 계속 되면 아이들에게는 그저 봉사를 하고 간사람. 이런 딱딱한 마음이 들까싶어서 쉬는시간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말도 걸어보고 장난도 치다보니 아이들도 이젠 먼저 다가와서 웃어주고 장난도 쳐주고한다.이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딱딱한 시간보다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된겄같은 마음에 기분이 좋다. 단순히 문제를 읽고 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좀더 이해하기 쉽고,부족하지만 많은 내용들을 알려주고 싶어서 센터를 가지않는 날을 이용해
자료도 준비하고 응용된 문제들을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센터 아이들 대부분이 웃음도 많고 매일매일이 활기차다.문을 열고 들어온순간
“어 왔다 왔다!!”하면서 쪼르르 다가와 반겨주는 아이도 있고 들어서자마 “오늘 간식 빵이예요!!”
라고 말하는 아이도 있었는데, 처음에 친해지기 위해 이질문 저질문 다물어보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는 질문을 하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빵이다 라고 말했었던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아이가 간식이 빵이라고 말해주었을때 되게 별거아닌데 빵을 보고 나를 생각하고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생각에 기분이 매우 좋았고, 이 봉사를 선택한게 잘한일이다. 라고 또한번 느꼈다.
또 아침에 학교를 갈때마다 센터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길을 걸어가는데 아침수업이 있을때는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길을 걷는데 우연히 센터 아이들중 한 여자 아이를 마주쳤는데 그 여자아이가 해맑게 웃으며 “선생님!”이라고 했을때 기분이 정말 날아갈것같았고, 너무 너무 반갑고 함께한 시간이 많이 되진 않았는데 그사이 많은 정이 들었는지 친동생같이 꼭 껴안아주고싶었다! 처음엔 무척이나 긴장된체 센터를 갔는데 지금은 이아이들을 볼생각에 센터가는날을 기다리고있다.
원래 관심있는 분야가 장애 쪽이여서 이런 분야들은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아동쪽으로도 관심을가지고 알아보는중이다. 이번기회로 많은 분야들을 경험해보고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 내가 무었을 해야할것이며 어떤 분야를 선택할지 생각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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