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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동명동에 있는 우리학교 부속기관 `동구노인복지관`에서 봉사를 하였습니다, 노인복지관이 작은 줄 알았는데 가보니 큰 건물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동구 노인복지관에 친언니가 근무하고 있어서 봉사하러 갔는데 광주대학교에 다녔던 언니, 오빠들이 많아서 이야기를 많이 하였다. 행정업무를 하고 청소를 하였습니다.

노인복지관안에 있는 의원에서 치료를 해 주고 보조를 하면서 해결하기도 하였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동구 노인복지관에서는 무료급식을 해 주고 어르신들의 머리를 파마랑 잘라주기도 하였습니다. 또 악기를 베우고 춤. 노래 등을 많이 배우기도 하지만 돈을 조금씩 내서 배워서 좋은 것 같습니다.

주간보호기관도 있는데 아픈 어르신들이 있고 동구 근처에서 사시는 어르신들도 계시는 장소였습니다. 주간보호에서 치매어르신과 함께 하루 종일 치매어르신과 놀다보니 내가 마치 치매 걸리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꿋꿋하게 치매어르신과 이야기를 하고 재미있는 놀이(퍼즐, 둥)도 하였습니다. 어르신의 혈압을 재어주고 이야기를 나누고 간식을 나눠 드렸습니다. 그리고 양치질하는 것도 도와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좀 내가 어르신들을 잘 맟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과 어떻게 이야기를 나눠야 할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을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았는데 봉사를 갔다 오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