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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봉사를 작년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하고 있었던 봉사라 꺼리낌 없어 다시 할 수 있었고 멘토링을 통해서 나와 만나는 아이들의 정서를 바르게 형성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아이들이 나를 만나서 문제 행동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만남을 통해서 많을 것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세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 만나는 아이들은 아직 많은 회기를 만난것이 아니여서 변화한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회기를 거듭해 갈수록 변화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이렇게 봉사를 하다보니 힘든 상황을 마주하게 될때 가 있는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센터장님과 이 봉사를 같이 하는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봉사를 하게 되니 큰 어려움을 넘길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과 만남을 통해서 서로 교감을 하고 그 아이의 특성을 알아가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 하는지를 만나보면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봉사 하나를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좀 더 이 봉사를 통해서 알아가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봉사를 하면서 내 자신도 변화하는 것을 느꼈다. 잠깐 하다 말 봉사같았으면 이런 느낌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작년부터 이번년도까지 봉사를 이어서 하다보니깐 소심했던 성격도 그렇지 않은 성격으로 바뀌었고 만남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기쁨을 가지고 만나게 되었다. 비록 만나서 이야기하고 놀아주는 정도의 봉사지만 이것만으로도 아이들이 변화해 나가는 못습을 보는것이 너무나도 행복했다. 좀 더 다양한 봉사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