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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141698/김수현/어린천사들의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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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현
댓글 0건 조회 871회 작성일 14-11-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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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동, 영아 일시 보호소. 문을 넘어서 들어서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들어가서는 한명 한명 이름확인을 다한다. 이름확인 후 아이들의 기저귀부터 옷가지 하나하나까지 빨래를 다 개고 널기를 시작한다. 전부 끝낸후에는 다시 방으로 가서는 각자의 나이가 있는 아이들의 방으로 각자 배치가 된다. 신생아 아이들부터 최대 2~3살 아이들까지 나눠져 있는 방으로 배치가 된다.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서는 아이들을 놀아주거나 재우거나 아이들이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 나는 여러 방을 들아가 보았는데 그 중에 2~3살 아이들은 말을 조금만 할 수 있는 아이들인데 이 방은 파랑새 꾀꼬리 라는 방이있고 참새 다람쥐 라는 방이 있다. 이런 방들은 아이들이 걸어다닐 수 있는 방이기 때문에 아이들이랑 여름에는 놀이터처럼 꾸며논 옥상을 올라가서 아이들과 물놀이를 해주었다. 이번에는 참새 다람쥐 아이들과 지하철 체험을 갔다. 지하철을 직접 타고 시내, 충장로까지 가서 직접 걸어서 nc웨이브를 가고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도 사주고 다시 똑같이 직접 걷고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면서 다시 돌아왔다. 또 다른 방은 아직 돌이 안된 아이들이 있는 방인데 오전에는 아이들을 각자 방에서 낮잠을 재우거나 밥을 먹인다. 오후에는 놀이방을 따로 가서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다치지 않게 보호해주면서 놀아주는 일을한다. 나는 계속 영아 일시 보호소에서 봉사를 계속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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