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성 광양시 장애인 체육회 외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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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수업을 통해 자원봉사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특히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노인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고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배우면서 제가 관심 있는 영역에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복지상식 책을 읽으며 복지에 대한 시야도 한층 넓어졌으며 봉사활동이 단순한 참여가 아닌 의미 있는 실천 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 동안 저는 광양시 장애인 체육회에서 36시간+전남 척수장애인협회에서 32시간 총 68시간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광양시 장애인체육회에서는 매주 주말 체육관 내부 및 외부 환경 청소봉사를 하였으며 단순한 청소라고 생각했지만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었기에 매 활동이 의미 있게 다가왔으며 특히 장애인분들이 배드민턴, 탁구,등 다양한 종목에 몸이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멀리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조심스러웠는데, 점차 마음이 열리고 체육회 구성원들과도 교감하게 되면서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전남 척수장애인협회에서는 사무공간 정리, 문서 정리, 캠페인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도왔습니다. 봉사를 하며 행정적인 실무를 가까이서 보고 배우는 경험도 할 수 있었고, 장애인 당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복지의 현실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게 되었으며 특히 캠페인 활동 보조를 할 때는 많은 사람들과 장애인분들의 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지 시간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진로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볼수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고,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복지 실천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방학이나 학기 중 틈틈이 시간 내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며 특히 광양시 장애인체육회와 같은 지역사회 기반의 기관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봉사는 도움을주는 활동이지만, 동시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시키는 기회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은 이론과 실천이 잘 어우러진 수업이었습니다. 자원봉사를 이해 없이 실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우리가 봉사해야 하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수업을 아직 수강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고 복지 전공자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한 번쯤은 들어보아야 할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학기 동안 저는 광양시 장애인 체육회에서 36시간+전남 척수장애인협회에서 32시간 총 68시간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광양시 장애인체육회에서는 매주 주말 체육관 내부 및 외부 환경 청소봉사를 하였으며 단순한 청소라고 생각했지만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었기에 매 활동이 의미 있게 다가왔으며 특히 장애인분들이 배드민턴, 탁구,등 다양한 종목에 몸이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멀리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조심스러웠는데, 점차 마음이 열리고 체육회 구성원들과도 교감하게 되면서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전남 척수장애인협회에서는 사무공간 정리, 문서 정리, 캠페인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도왔습니다. 봉사를 하며 행정적인 실무를 가까이서 보고 배우는 경험도 할 수 있었고, 장애인 당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복지의 현실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게 되었으며 특히 캠페인 활동 보조를 할 때는 많은 사람들과 장애인분들의 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지 시간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진로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볼수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고,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복지 실천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방학이나 학기 중 틈틈이 시간 내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며 특히 광양시 장애인체육회와 같은 지역사회 기반의 기관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봉사는 도움을주는 활동이지만, 동시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시키는 기회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은 이론과 실천이 잘 어우러진 수업이었습니다. 자원봉사를 이해 없이 실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우리가 봉사해야 하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수업을 아직 수강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고 복지 전공자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한 번쯤은 들어보아야 할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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