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운 풍성한지역아동센터 외 4곳 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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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수업에서 자원봉사의 개념과 필요성, 유형(공익적, 이타적 자원봉사 등), 그리고 효과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기본 원칙들을 배웠습니다. 특히 자원봉사는 단순한 동이 아닌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능동적인 참여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이론적 배경은 제가 실천 현장에서 경험한 아동 복지 활동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던 수업이였습니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 3시간 + 2025 도시가스온런 마라톤 행사 5시간 + 광주대학교 백혈병 소아암 환아 대상 봉사 8시간 + 영세이버 16기 3월,5월 정기모임 4시간 + 풍성한지역아동센터 17시간(vms 등록된 시간) + 72시간(vms에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봉사를 하였던 시간) = 총 109시간 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는 장난감 정리, 소독, 대여 업무를 도우며 아이들의 놀이가 단순한 여가활동이 아닌 발달을 돕는 중요한 자극이라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특히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장난감과 놀이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관찰하면서 발달 단계에 따른 언어 및 인지 능력과의 관련성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전공과 연결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성인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2025 도시가스온런 마라톤 행사 참여는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금 마련 마라톤 행사에서 봉사자로 참여하며, 비록 직접 아동과의 상호작용은 없었지만 간접적으로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행사 진행과 참여자 안내, 물품 지원 등의 역할을 맡으며 많은 사람들과 협력하는 과정도 배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봉사’는 눈앞의 활동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인식을 바꾸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전공과는 조금 멀게 느껴질 수 있었지만, 결국은 아동을 위한 환경 조성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광주대학교 백혈벙 소아암 봉사를 참여하면서 나눔의 소중함을 깊이 느꼈습니다. 직접 만든 선물과 프로그램 등을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또한 다양한 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거기서 아이들이 직접 운동회도 같이 하면서 보다 행복해졌을 시간을 생각하니 저까지 뿌듯하고 아이들이 얼른 나아서 밝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영세이버 정기모임에서는 아동 인권, 아동 참여권, 체벌 문제 등 아동을 둘러싼 사회적 이슈에 대해 다양한 교육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봉사를 단순한 활동이 아닌,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사회적 실천으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발표하면서 협업 능력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언어치료사로서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풍성한지역아동센터에서는 각기 다른 환경과 배경을 가진 아동들을 만났습니다. 단순히 숙제를 도와주는 활동에서 나아가, 아이들의 일상 이야기를 들어주고 감정에 반응해주는 과정 속에서 정서적 지지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때로는 돌봄이 부족하거나 가정 환경이 열악한 아동들도 있었는데, 그럴수록 더욱 관심과 존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으로 배웠습니다. 언어치료사로서의 전문성뿐 아니라 인간적인 따뜻함도 함께 갖춘 전문가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과목은 봉사의 의미를 돌아보게 해주고, 실천과 이론을 연결해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전공과 연계해 진로를 고민하는 친구나 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 3시간 + 2025 도시가스온런 마라톤 행사 5시간 + 광주대학교 백혈병 소아암 환아 대상 봉사 8시간 + 영세이버 16기 3월,5월 정기모임 4시간 + 풍성한지역아동센터 17시간(vms 등록된 시간) + 72시간(vms에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봉사를 하였던 시간) = 총 109시간 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는 장난감 정리, 소독, 대여 업무를 도우며 아이들의 놀이가 단순한 여가활동이 아닌 발달을 돕는 중요한 자극이라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특히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장난감과 놀이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관찰하면서 발달 단계에 따른 언어 및 인지 능력과의 관련성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전공과 연결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성인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2025 도시가스온런 마라톤 행사 참여는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금 마련 마라톤 행사에서 봉사자로 참여하며, 비록 직접 아동과의 상호작용은 없었지만 간접적으로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행사 진행과 참여자 안내, 물품 지원 등의 역할을 맡으며 많은 사람들과 협력하는 과정도 배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봉사’는 눈앞의 활동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인식을 바꾸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전공과는 조금 멀게 느껴질 수 있었지만, 결국은 아동을 위한 환경 조성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광주대학교 백혈벙 소아암 봉사를 참여하면서 나눔의 소중함을 깊이 느꼈습니다. 직접 만든 선물과 프로그램 등을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또한 다양한 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거기서 아이들이 직접 운동회도 같이 하면서 보다 행복해졌을 시간을 생각하니 저까지 뿌듯하고 아이들이 얼른 나아서 밝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영세이버 정기모임에서는 아동 인권, 아동 참여권, 체벌 문제 등 아동을 둘러싼 사회적 이슈에 대해 다양한 교육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봉사를 단순한 활동이 아닌,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사회적 실천으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발표하면서 협업 능력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언어치료사로서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풍성한지역아동센터에서는 각기 다른 환경과 배경을 가진 아동들을 만났습니다. 단순히 숙제를 도와주는 활동에서 나아가, 아이들의 일상 이야기를 들어주고 감정에 반응해주는 과정 속에서 정서적 지지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때로는 돌봄이 부족하거나 가정 환경이 열악한 아동들도 있었는데, 그럴수록 더욱 관심과 존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으로 배웠습니다. 언어치료사로서의 전문성뿐 아니라 인간적인 따뜻함도 함께 갖춘 전문가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과목은 봉사의 의미를 돌아보게 해주고, 실천과 이론을 연결해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전공과 연계해 진로를 고민하는 친구나 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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