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웅 봄날 남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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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을 통해서 봉사활동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봉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봉사하는 방법에 대해 더 폭이 넓게 구상하여 실현하는 것도 하나의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랑의 밥차는 한 번도 봉사를 해보지 않아서 현장은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어서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아쉬웠던 봉사입니다. 신청한 이유가 현장을 경험하고 싶어서 했는데 막상 가서 하니 음식을 하는 현장에 가서 화장실 청소와 설거지, 뒷정리 등 청소만 하고 끝났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많은 봉사자가 분주하게 밥을 만들고 있고 평소에 밥을 나눠주는 생각만 했지. 밥을 만들고 정리하는 그 과정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자원순환 마을은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는 현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마을 주민들이 재활용 쓰레기를 가져오면 세제, 쓰레기봉투, 휴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상하고 그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입니다. 이 활동을 진행하면서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복 나눔장터는 무료로 교복을 나눠주고 기부도 받는 행사입니다. 교복의 비싼 가격에 부담스러워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오셔서 아이들의 교복을 구하는 모습도 보고, 어르신들이 질 좋은 옷을 구하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기가 시작하고 이 행사를 안 부모님들은 되게 아까워하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교복을 바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부를 받아 부모들의 교복 비용 부담을 줄이고 다른 사람들이 입도록 재활용하여 지역사회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봉선동에 위치한 봄날 남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서 발달장애인 프로그램 학습 및 활동 보조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는 처음이어서 좀 긴장했는데 사회복지사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발달장애인이 사람마다 인지능력이 차이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편차가 많이 큰 것도 놀라웠고 발달장애인도 남들을 도울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이 어렵더라도 행동으로 선호 차이는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진월동 캠프 자원봉사활동(안전운행 타요버스)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멈출 때마다 잠을 깨기 위한 박카스나 다양한 사탕들이 든 포장물을 버스 기사 분들에게 나눠주는 활동인데 처음 보는 활동이어서 신기했습니다. 기사님도 받으실 때 고마워하시고 졸음운전을 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니 뿌듯했고 봉사도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방림1동 자원봉사캠프 다 가치 노란발자국 자원봉사는 요즘 핸드폰을 쓰면서 땅만 보고 다니는 분들도 많고 신호를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하여 신호등 기다리는 장소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해 여기서 신호등을 기다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표시가 교통부에서 진행하는 줄 알았는데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여서 의외였습니다. 사소하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봉사 혹은 행위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원봉사론을 통하여 봉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내가 어떤 봉사를 하고 싶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여 단순히 이론만이 아닌 현장에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다음 학기에도 다양한 봉사에 신청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주는 수업이었습니다.
[봉사활동 내역]
방림1동 자원봉사캠프 다 가치 노란발자국 자원봉사 2시간
+ 진월동 캠프 자원봉사활동(안전운행 타요버스) 2시간
+ [남구 교복나눔장터 운영] 오후 자원봉사자 모집 5시간
+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지원 3시간
+ 광주공유센터 업무보조 및 환경정리 3시간
+ 자원순환마을 프로젝트 3시간
+ 발달장애인 프로그램 학습 및 활동보조(오전) 3시간
+ 헌혈 4시간
총 25시간
봉사활동 기관명: 광주공유센터, 남부자원봉사센터, 봄날 남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단순히 봉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봉사하는 방법에 대해 더 폭이 넓게 구상하여 실현하는 것도 하나의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랑의 밥차는 한 번도 봉사를 해보지 않아서 현장은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어서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아쉬웠던 봉사입니다. 신청한 이유가 현장을 경험하고 싶어서 했는데 막상 가서 하니 음식을 하는 현장에 가서 화장실 청소와 설거지, 뒷정리 등 청소만 하고 끝났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많은 봉사자가 분주하게 밥을 만들고 있고 평소에 밥을 나눠주는 생각만 했지. 밥을 만들고 정리하는 그 과정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자원순환 마을은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는 현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마을 주민들이 재활용 쓰레기를 가져오면 세제, 쓰레기봉투, 휴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상하고 그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입니다. 이 활동을 진행하면서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복 나눔장터는 무료로 교복을 나눠주고 기부도 받는 행사입니다. 교복의 비싼 가격에 부담스러워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오셔서 아이들의 교복을 구하는 모습도 보고, 어르신들이 질 좋은 옷을 구하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기가 시작하고 이 행사를 안 부모님들은 되게 아까워하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교복을 바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부를 받아 부모들의 교복 비용 부담을 줄이고 다른 사람들이 입도록 재활용하여 지역사회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봉선동에 위치한 봄날 남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서 발달장애인 프로그램 학습 및 활동 보조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는 처음이어서 좀 긴장했는데 사회복지사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발달장애인이 사람마다 인지능력이 차이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편차가 많이 큰 것도 놀라웠고 발달장애인도 남들을 도울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이 어렵더라도 행동으로 선호 차이는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진월동 캠프 자원봉사활동(안전운행 타요버스)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멈출 때마다 잠을 깨기 위한 박카스나 다양한 사탕들이 든 포장물을 버스 기사 분들에게 나눠주는 활동인데 처음 보는 활동이어서 신기했습니다. 기사님도 받으실 때 고마워하시고 졸음운전을 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니 뿌듯했고 봉사도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방림1동 자원봉사캠프 다 가치 노란발자국 자원봉사는 요즘 핸드폰을 쓰면서 땅만 보고 다니는 분들도 많고 신호를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하여 신호등 기다리는 장소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해 여기서 신호등을 기다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표시가 교통부에서 진행하는 줄 알았는데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여서 의외였습니다. 사소하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봉사 혹은 행위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원봉사론을 통하여 봉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내가 어떤 봉사를 하고 싶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여 단순히 이론만이 아닌 현장에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다음 학기에도 다양한 봉사에 신청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주는 수업이었습니다.
[봉사활동 내역]
방림1동 자원봉사캠프 다 가치 노란발자국 자원봉사 2시간
+ 진월동 캠프 자원봉사활동(안전운행 타요버스) 2시간
+ [남구 교복나눔장터 운영] 오후 자원봉사자 모집 5시간
+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지원 3시간
+ 광주공유센터 업무보조 및 환경정리 3시간
+ 자원순환마을 프로젝트 3시간
+ 발달장애인 프로그램 학습 및 활동보조(오전) 3시간
+ 헌혈 4시간
총 25시간
봉사활동 기관명: 광주공유센터, 남부자원봉사센터, 봄날 남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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